DayDre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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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6. 12:48 초벌 완료

2020.07.15. 13:04 감수 임시

2020.07.18. 20:48 감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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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9

번역을 완성한 후 결과물을 읽어본다.

읽어보면 어색함이 느껴지고

어떤 단어로 바꾸면 좀 더 자연스러울까 생각해본다.

내용은 특별할 게 없는데 

번역만 하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된다

일드, 일영도 벌써 본 지가 오래 되는지라

시라스 작품도 마이너 제외하면 거의 다 봤다.

이 기사가 아니었다면 아직도 시라스에 대해 잘 몰랐을 듯

그래서 인터뷰 기사를 좋아한다.

다만, 자주 인터뷰를 보게 되면 재탕 삼탕이 많아서 지겨워짐

 

200718

먼저 15일에 남긴 저퀄 번역을 본 사람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한다.

번역하지 않은 부분이 군데군데 있어서 후반부로 갈수록 내용이 궁금했을 듯;

일어로 남겨진 부분은 사전 찾고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바꾸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했다.

그냥 방치하려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니다 싶었음

일단 공개를 했으면 번역은 완벽한 상태가 돼야지

그 부분으로 인해 사전 많이 찾고 고민해도

딱 들어맞는 내용으로 바꾸긴 어려워서

최대한 고려해서 번역했음

고퀄 번역으로 가는 길이 이렇게 험난하다.

당분간 선상의 우리들 관련 번역은 감수 포기

아직 초벌로 쌓아둔 인터뷰 3개나 더 있다.

시라스 진 단독 인터뷰 기사는 번역할 예정이었는데 어떨지

최대한 노력해보겠지만.. 아마 이러고 끝날거야..

인터뷰 기사는 여러 개 있으나 작성일만 다를 뿐,

하루 날을 잡고 취재를 몰아서 하기에 내용이 다른 건 아니거든

그래서 안녕까지 30분의 투샷 인터뷰도 기사가 2개인데

하나 더 번역하다가 내용이 비슷해서 방치했다고 한다.

 

200715

무려 감수에 4시간 이상 투자

하다가 미칠 거 같았음

현재 일부분 번역 마무리가 안 되었지만

보는 데 문제는 없을 정도고 (다만 흐름이 확 끊기는 거지 ㅋㅋ)

번역 감수하면서 확인하다고 검색을 많이 하는데

하다보니 예전에 테니뮤 무료 배신했던 게 생각나서 급 빡침

귀찮아서 백업을 안 했는데 역시나 이런 상황이 오네

백업해도 추후 영상을 보진 않았을 거라 엄청 아쉬운 건 아닌데

데뷔 초 마이너 작품을 많이 해서 찾기가 너무 힘듬

보고 싶은 게 몇 개 있으나 깔끔하게 포기

차기작 좋은 거 했으면 좋겠다.

4부작으로 만족하기 싫어

보쿠마다 16부작도 성에 안 차는데 ㅠㅠ

덕질하기 편한 환경이라 다행

무자막 고화질 영상 만세!!!

 

PERSON 
人生に影響を与えたテレビ番組を軸に、

出演作品の魅力からその人のパーソナルな部分までを伺っていくインタビュー連載企画! 

인생에 영향을 미친 방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출연 작품의 매력부터 그 사람의 개인적인 부분까지 알아보는 인터뷰 연재 기획!

 

https://dogatch.jp/search/PERSON/

영향을 받다/주다 

영향을 미치다, 영향을 끼치다(부정, 장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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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치다'는 '영향.해.은혜 따위를 당하거나 입게 하다'

'미치다'는 '영향이나 작용 따위가 대상에 가해지다. 또는 그것을 가하다'

 

'끼치다'는 대체로 다른 사람에게 걱정(심려/염려), 누(累), 불편, 수고, 손해, 폐(弊), 해(害) 등을 주게 될 때 사용

 

'미치다'는 (받는 쪽보다는) 주는 사람 쪽에 초점

'끼치다'는 (주는 쪽보다는) 받는 사람 쪽에 초점

 

임홍빈, <뉘앙스 풀이를 겸한 우리말사전>

[중앙일보 <우리말바루기> 발췌]

 

白洲迅は、ブンブンに怒って芸能界入り!?役者スイッチが入った瞬間とは【連載PERSON vol.6】 | Life 線上の僕ら | インタビュー | ニュース | テレビドガッチ

https://dogatch.jp/news/etc/81791/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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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に影響を与えたテレビ番組を軸に、出演作品の話題からその人のパーソナルな部分にも迫るインタビュー連載「PERSON~人生を変えたテレビ番組」vol.6は、現在配信中の主演ドラマ『Life 線上の僕ら』(Rakuten TV、ビデオマーケット)で伊東晃役を務めている白洲迅さん。

인생에 영향을 미친 방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출연 작품에 대한 화제부터 그 사람의 개인적 부분에도 다가가는 인터뷰 연재 「PERSON~인생을 바꾼 방송 프로그램」 vol.6은, 현재 배포 중인 주연 드라마 『Life 선상의 우리들(Life 線上の僕ら)』 (Rakuten TV, ビデオマーケット)에서 이토 아키라 역을 맡은 시라스 진.

 

 

번역┃20200624 [テレビドガッチ] 드라마『Life 선상의 우리들(Life 線上の僕ら)』 인터뷰 - PERSON vol.6 시라스 진(白洲迅)

 

白洲迅は、ブンブンに怒って芸能界入り!?役者スイッチが入った瞬間とは【連載PERSON vol.6】

시라스 진은, 잔뜩 화나서 연예계 입문!? 배우 모드로 전환된 순간은 【연재PERSON vol.6】 
2020.06.24 up

 

01

 

白洲迅は、ブンブンに怒って芸能界入り!?役者スイッチが入った瞬間とは【連載PERSON vol.6】
人生に影響を与えたテレビ番組を軸に、出演作品の話題からその人のパーソナルな部分にも迫るインタビュー連載「PERSON~人生を変えたテレビ番組」vol.6は、現在配信中の主演ドラマ『Life 線上の僕ら』(Rakuten TV、ビデオマーケット)で伊東晃役を務めている白洲迅さん。

시라스 진은, 잔뜩 화나서 연예계 들어감!? 연기자 스위치가 들어간 순간은 【연재PERSON vol.6】 
인생에 영향을 미친 방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출연 작품에 대한 화제부터 그 사람의 개인적 부분에도 다가가는 인터뷰 연재 「PERSON~인생을 바꾼 방송 프로그램」 vol.6은, 현재 배포 중인 주연 드라마 『Life 선상의 우리들(Life 線上の僕ら)』 (Rakuten TV, 비디오 마켓)에서 이토 아키라 역을 맡은 시라스 진.


白洲迅 公式Twitter(@shirasu_staff)
白洲迅 公式Instagram(@jin_shirasu_official)


2011年に『ミュージカル テニスの王子様 青学VS氷帝』でデビューして以来、途切れることなく様々な役柄に挑み続ける白洲さん。昨年は『僕はまだ君を愛さないことができる』(フジテレビ)、『ハル ~総合商社の女~』(テレビ東京)、映画『HiGH&LOW THE WORST』をはじめ、ドラマ10本、映画3本に出演。年末には1st写真集「non-title」を発売するなど、ますます活躍の場を広げています。

2011년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 세이가쿠VS효테이(ミュージカル テニスの王子様 青学VS氷帝)』로 데뷔한 이후, 끊임없이 다양한 역할에 계속 도전한 시라스. 작년 『나는 아직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다(僕はまだ君を愛さないことができる)』 (후지TV), 『하루 ~종합상사의 여자~(ハル ~総合商社の女~)』 (TV도쿄), 영화 『HiGH&LOW THE WORST』를 비롯하여, 드라마 10편, 영화 3편에 출연. 연말에는 첫 번째 사진집 「non-title」을 발매하는 등, 점점 활약하는 분야를 넓히고 있다.


『Life 線上の僕ら』で演じるのは、堅実で真面目な性格の晃。下校途中の一人遊び「白線ゲーム」で偶然出会った夕希(楽駆)に惹かれ、「白線の上だけの逢瀬」にもどかしさを覚えた晃が、夕希にキスしてしまうところから物語が動き出します。取材会の際、本作への出演を“挑戦”とコメントしていた白洲さんに、子供時代の思い出から役者に対する思いまで、じっくりと伺いました。

Life 선상의 우리들(Life 線上の僕ら)』에서 연기하는 건, 건실하고 진지한 성격인 아키라. 하교 도중에 혼자 「선 밟기 놀이」를 하다가 우연히 만난 유키(라이쿠)에게 매료된다. 「선 위뿐인 밀회」에 아키라는 답답함을 느끼고, 유키에게 키스하는 부분부터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취재 모임을 했을 때, 본작 출연을 "도전"이라 말했던 시라스에게, 어린 시절의 추억부터 배우에 대한 생각까지, 자세히 물어봤습니다.

 

*매료되다 매혹하다 사로잡다 호리다 끌리다 눈길을 끈다 홀리다

*逢瀬(おうせ): 남녀가 비밀히 만나는 일; 밀회

*코멘트: 평하다, 논하다, 언급하다, 말하다

*じっくり: 침착하게 시간을 들여 정성껏 하는 모양; 차분히, 곰곰이


白洲迅&楽駆が語るキスシーンの裏側「正直、本当に未知だった」『Life 線上の僕ら』インタビュー

시라스 진&라이쿠가 말하는 키스 장면의 뒷이야기 「솔직히, 정말 미지였어」 『Life 선상의 우리들』 인터뷰

 

――「白線ゲーム」は子供時代の“あるある”ですが、白洲さんご自身はどんなお子さんでしたか?
――「선 밟기 놀이」는 어린 시절에 “한번쯤 해본 놀이인데, 시라스 씨는 어떤 아이였습니까?

 

おとなしかったですね。とはいえ出身が八王子で、田舎といえば田舎だったので、よく外でも遊んでいました。ずっと野球をやっていたので、丸坊主でボールを追いかけていました(笑)。
얌전했어요. 그렇다고 해도 출신이 하치오지에, 시골이라고 하면 시골이었기 때문에, 자주 밖에서 놀았어요. 계속 야구를 해서, 중머리로 공을 뒤쫓았어요. (웃음)


――今とはまったくイメージが違いますね。

――지금과 전혀 이미지가 다르네요.


中学まで野球をやっていたので、それまではずっと坊主でした。目立つグループにはいるけれど、みんながバカやっているのを一歩離れたところからケラケラ笑って見ているような子でしたね。

중학생까지 야구를 했기 때문에, 그때는 계속 까까머리였어요. 눈에 띄는 그룹에 있지만, 모두 바보처럼 행동하는 걸 한발 물러선 곳에서 보면서 껄껄 웃고 있는 듯한 아이였네요.

 

*빡빡머리, 까까머리, 삭발, 중머리

*バカやっている

*ケラケラ 껄껄; 깔깔


――そんな子供時代も含め、白洲さんが影響を受けたテレビ番組はありますか?

――그런 어린 시절을 포함해서, 시라스 씨가 영향을 받은 방송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めちゃめちゃ見ていたのは、『ダウンタウンのガキの使いやあらへんで!』。笑ってはいけないシリーズとか、たまらないですよね。いつか出たいなと思うんですけど、実際出ることになったら「緊張するよな~」って(笑)。本番までじっとスタンバっていて、よきタイミングで飛び込んでいくっていう。

엄청 많이 봤던 건, 『다운타운의 애들 장난이 아니라고!(ダウンタウンのガキの使いやあらへんで!)』。웃으면 안 되는 시리즈 같은 건, 참을 수 없어요. 언젠가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출연하게 된다면 "긴장하겠네~" 하며 (웃음). 본방까지 가만히 준비하고 있다가, 좋은 타이밍에 뛰어 들어간다고 한다.

 

*ガキの使いやあらへんで: 애들 장난 같은 게 아니란 말여, 어린아이 장난으로 취급하지 말라 [오사카 사투리]

[시사일본어사 네이버블로그, 위키백과 발췌]


――しかも、待ち構えているのがすごいメンバーですしね(笑)。

――게다가, 대단한 멤버고요. (웃음)

そうなんですよ(笑)。子供の頃から本当に大好きでしたし、今も大好きです。ダウンタウンさん、ココリコさん、月亭方正さん、もちろんそれぞれもおもしろいんですけど、あのメンバーだからこその絶妙なバランス感があって。パッケージとして好きなんだろうなと思います。

맞아요 (웃음) 어린 시절부터 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너무 좋아해요. 다운타운, 코코리코, 츠키테이 호세이, 물론 각자 재미있지만, 그 멤버라서 절묘한 균형감이 있고, 묶음으로 좋아한다고 느껴요.

 

*패키지; 꾸러미, 묶음


――白洲さんのご出演を楽しみにしていますね!

――시라스 씨의 출연을 고대하겠습니다!

出られるかなぁ……でも、がんばります(笑)。

출연할 수 있으려나……그렇지만, 노력해볼게요. (웃음)


――この世界に入るきっかけになった芸能人や、影響を受けた方はいらっしゃいますか?
――이 세계에 들어온 계기가 된 연예인이나, 영향을 받은 분은 있으십니까?


もともと芸能界に興味があったわけではないんです。わりとよくあるパターンなんですけど、母親の友達で、僕のことを小さな頃から知ってくれている“おばちゃん”みたいな方がいて。中学生の頃から毎年のように「ジュノンボーイ(「ジュノン・スーパーボーイ・コンテスト」)を受けろ、受けろ」と言われていて、あまりにしつこいから高校2年生の時に受けることにしたんですよ。
원래 연예계에 흥미가 있었던 건 아니에요. 의외로 자주 있는 패턴인데, 어머니의 친구로, 어린 시절부터 저를 아는 "아주머니" 같은 분이 있어서. 중학생 때부터 매년 "주논 보이(주논・슈퍼 보이・콘테스트)에 지원해라, 지원해라" 하고 들어서, 너무 끈길기니까 고등학교 2학년 때 응모하기로 했어요.


写真を撮って送らなきゃいけないんですけど、母親とふたりで公園に行って、ブンブンに怒りながらなんとか笑顔を作りました。だから、送った写真はひきつり笑顔(笑)。最初はすごくイヤでしたね。
사진을 찍고 보내야 하지만, 어머니와 둘이 공원에 가서, 엄청 화내면서 그럭저럭 웃는 얼굴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보낸 사진은 억지로 웃은 얼굴 (웃음). 처음은 너무 싫어했네요.

 

ぶんぶん怒る: 잔뜩 화를 내다

なんとか

ひきつり笑顔


――きっかけとなったのは、芸能人ではなく、その“おばさま”ということですね。

――계기가 된 건, 연예계가 아니라 그 "아주머니"라는 거군요.


完全にそうです(笑)。その人が居なかったら、この業界には入っていないです。

완전히 그렇네요 (웃음). 그 아주머니가 없었으면, 이 업계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意に反してスタートした役者人生ですが、今まで続けていらっしゃるということは、ご自身の中でスイッチが切り替わる瞬間が?
――마음과 반대로 시작한 배우 생활이지만,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는 건, 자기 내면에서 전환되는 순간이? 

最初は、本当にわけがわからないまま、どんどんコトが進んでいったというか。ジュノンボーイコンテストも、結果的にはファイナリスト10人まではいけなかったんですけど、縁あって事務所さんから声がかかって、よくわからないまま事務所に入って、初めてオーディションを受けた『ミュージカル テニスの王子様』でデビューして……。

처음은, 정말 영문도 모른 채, 점점 일이 진행되었달까. 주논 보이 콘테스트도, 결과적으로 마지막 10명이 되지 못했지만, 인연이 되어 기획사의 제안을 받았고, 잘 모르는 상태로 기획사에 들어가서, 처음 오디션을 봤던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ミュージカル テニスの王子様)』로 데뷔해서……

スイッチが切り替わった瞬間があるとしたら、仕事をしている最中ですかね。実際に舞台に立ってみて、しばらくしてから「俺、この仕事をやっていくのかも」って。最初は目の前のことに必死で付いていくしかなかったんですよね。

전환되었던 순간이 있다면, 한창 일하고 있을 때이려나요. 실제 무대에 서보고, 조금 지나보니 "나, 이 일을 해나갈지도"라고. 처음은 눈앞에 다가온 일에 필사적으로 따라갈 수밖에 없었어요. 

――何か大きな出来事があったというよりは、ふと気づいたという感じですね?
――뭔가 큰 사건이 있었다기보다는, 문득 깨달은 느낌이군요?


そうですね。ちょうど大学に入る頃に仕事を始めたんですけど、仕事が忙しくてなかなか授業に出席できず、大学は途中で辞めちゃったんです。ここからまた通い直すのも大変だし、「これは腹くくって役者をやるしかない!」って。そんな気持ちで続けていくうちにやりがいも見出せるようになって、今に至っています。

그러네요. 마침 대학에 들어갈 즈음 일을 시작했는데, 일이 바빠서 좀처럼 수업에 출석을 못하고, 대학은 도중에 그만둬버렸어요. 여기서 또 다니는 것도 힘들고, 「이건 마음을 먹고 연기자를 할 수밖에 없어!」라고. 그런 마음으로 계속 하는 중에 보람도 느낄 수 있게 되어, 현재에 이르렀어요.

――実際役者になって、イメージしていた役者像との違いは大きかったですか?
――실제 배우가 되어, 상상했던 배우상과 차이는 컸습니까?


自分のことをいうわけではないですけど、テレビ越しに見る役者は“キラキラしたスター”じゃないですか。でも、実際には地道に台詞を覚えたり、撮影も体力勝負だったり、結構、泥臭い仕事なんだなって。“キラキラ”を見せるために、泥臭い思いをして、みんなに感動を届ける。良い意味でのギャップだと思います。
저라는 건 아니지만, TV를 통해 보는 배우는 "빛나는 스타"잖아요? 하지만, 실제는 착실하게 대본을 외우거나, 촬영도 체력 승부거나, 꽤나, 따분한 일이구나 하고. "빛남"을 보여주기 위해서, 지겨운 경험을 하고, 모두에게 감동을 전한다. 좋은 의미의 격차감이라고 생각해요.

 

촌스럽다, 추하다; 지루하다, 지겹다, 따분하다; 평범하다

↔ 세련되다, 우아하다, 고상하다


――芸能界に入った頃と今では、役者としての目標にも変化がありますか?
――연예계에 들어왔을 당시와 지금, 배우로서 목표에 변화가 있습니까?


もちろん全然違います。最初は本当に周りも見えないし、やるべきことをガムシャラにやるしかなかった。今もまだまだですけど、9年くらいやってきて、色々な経験も積みました。それでもこの仕事って、すぐに感覚が逃げていくというか、「これで大丈夫だ」ということがないんですよね。
물론 전혀 달라요. 처음은 정말 주위도 보이지 않고, 해야할 일을 무작정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도 아직이지만, 9년 정도 해오며, 여러 경험도 쌓았습니다. 그런데도 연기는, 금방 감각이 사라진다고 할까, "이걸로 괜찮다"라는 게 없잖아요.


似通っている役でも必ず違いはあるので、「こう演じればいいんでしょ」というのが一切通用しない。だからこそ大変な仕事ではあるんですけど、そこが楽しみ甲斐のあるところなのかなって。きっと、いつまで経っても納得できないんだろうなと思います。

비슷한 역할도 반드시 차이는 있어서, "이렇게 연기하면 되잖아"라는 게 전혀 통하지 않아. 그래서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그게 기대한 보람을 충족하는 부분이려나. 분명, 영원히 납득할 수 없다고 느껴요.

 

楽しみ甲斐


――納得したくない、ということもありますかね?
――납득하고 싶지 않아, 하는 마음도 있을까요?


それもあります……けど、やっぱり納得したい!(笑)
그것도 있지만, 역시 납득하고 싶어! (웃음)


――本音が出ましたね(笑)。
――속마음을 털어놨네요 (웃음)


속내(부정), 속마음(긍정)
진심

(笑)。でも、それは無理なんだと思います。本当に納得してしまったら、そこでストップしてしまう。その感覚は満たされないままだし、満たされちゃったら終わりなのかなっていう。ジレンマですね。

(웃음) 하지만, 그건 무리라고 봐요. 정말 납득하게 되면, 그게 덫이 돼버려요. 그 감각은 만족하지 못한 상태고, 만족했다면 끝이려나 하는. 딜레마네요.

 

*트랩: 함정, 덫, 궁지


――最後に、役者をする上で大切にしている軸や信念、言葉を教えてください。

――마지막으로, 배우를 하면서 소중히 여기는 중심이나 신념, 말을 알려주세요.

それこそ、今お話したことが最近は軸になっているかもしれません。やってもやっても満たされないし、正解が見つからない。けれども、それが正解なのかなと。常に探求できる、正解がないことの素晴らしさというか。その中で最善を尽くして、“自分がベストだったと思えるかどうか”が大切だと思っています。

그야말로, 지금 이야기한 게 최근은 중심이 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해도 해도 만족할 수 없고, 정답을 찾을 수 없어. 하지만, 그게 정답인걸까 하고. 항상 탐구할 수 있고, 정답이 없는 일의 멋짐이랄까. 그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자신이 최고였다고 생각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느껴요.


結局、見る人の好みもあるし、捉え方も全然違うんですよね。「あのシーンが響いたのか」とか「そんなところにおもしろさを見出してくれるんだ」とか。そこはもう僕がどうがんばっても作用しえないところなので、見てくださる方に委ねることも必要なのかなと思っています。
결국, 보는 사람의 취향도 있고, 견해도 전혀 다르잖아요. "저 장면이 와닿았구나"든가 "그런 부분에 재미를 느끼는구나"든가. 그건 더이상 제가 어떻게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시청하시는 분에게 맡기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捉え方 견해 파악 생각 분석; 관점

見出す: 새로운 발견


撮影・取材:勝浦阿津希
スタイリスト:持田洋輔
ヘアメイク:生田アリサ
촬영・취재:勝浦阿津希 
스타일리스트:모치다 유스케
헤어 메이크업:이쿠타 아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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