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Dre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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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5 초벌 완료
200726 감수 완료

 

인터뷰 본문만 신경써서 번역

다른 부분은 번역하기 귀찮아서 패스


드라마 Life 선상의 우리들 커플 인터뷰 기사는 총 5개
대부분 인터뷰는 충분히 예상 가능한 내용인데

여긴 드라마 원작과 연관된 사이트라

인터뷰 방향이 상당히 다름.

그래서 미리 알립니다.
드라마와 실제 현실을 구별하지 못하고
기사 내용을 현실로 가져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건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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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선상의 우리들 기사 번역은 이게 6번째라

기사 내용이 비슷해서 이제 감흥은 없는데

 

이건 도입부부터 뭐지?

내용 주고 받는 게 케미 터져서

번역하면서 재미는 있었으나

약간 ㄷㅇㄴ/ㅎㅈㅅ 노리고 던지는 질문들이 있음

괜히 자괴감 느껴지고...

ㄷㅇㄴ, ㅂㄴㅈ/ㅎㅈㅅ 어느 단어를 선택할지 고민하다가 검색했는데

엄청난 사실을 알아버렸네...

일단 그 단어로 검색 걸리기 싫어서 검방 결정

 

최대한 뉘앙스를 살리려고 노력했으나 

이러다가 초월 번역할까봐 적당히 걸러냄

기사 1개 번역하는데

의도치 않게 마이너로 확장되는 느낌

이 분야의 용어가 참 난감하다

그냥 그대로 나둬야지 어쩌겠어. 이 분야 잘 몰라 ㅠㅠ

 

감수를 하면 할수록 난도 높은 게 느껴짐

단어 한두개가 아님.

시라스 부분은 전반적으로 어려움 

너무나 큰 시련

빨리 완성하고 싶은데 진도가 안 나간다.

 

평소 기사 인터뷰 번역을 잘 하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인터뷰 번역하면서 드라마, 영화에서 보던 역할 모습이 아니라

배우의 실제 모습을 엿본 거 같아서 좋기도 하고

마이너 장르물의 위험함을 잘 알기 때문에

가끔 맛보는 즐거움으로 여기는데

왠지 위험한 세계에 발을 들인 기분이랄까?

이번 작품으로 시라스 입질 오는 거 같으니

시라스 덕질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보쿠마다처럼 분량 넘치는 차기작을 만나고 싶었는데

형사 7인... 

한동안 장르물 많이 했는데 로코물 좀 합시다 ㅠㅠ

조만간 워스트 영상이 뜰건데 기대는 안 되지만 소중한 영화니까 챙겨야지

뒤늦게 제네토크 게스트로 출연한 거 들었는데 재미있더라

 

기사 내용 전부 번역하면 좋겠지만

후반부에 드라마 관련 정보는 굳이 번역하지 않아도...

 

総キス数50回以上♥BLアワード1位の実写ドラマ『Life 線上の僕ら』配信開始!俳優に直撃インタビュー BLニュース|BL情報サイト ちるちる

https://www.chil-chil.net/compNewsDetail/k/blnews/no/23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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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20200619 [ちるちる] 드라마『Life 선상의 우리들(Life 線上の僕ら)』 - 시라스 진(白洲迅)×라이쿠(楽駆) 직격 인터뷰


総キス数50回以上♥BLアワード1位の実写ドラマ『Life 線上の僕ら』配信開始!俳優に直撃インタビュー

총 키스한 회수 50회 이상♥BL 어워드 1위를 차지한 작품이 실사 드라마 『Life 선상의 우리들』로 배포 시작! 배우에게 직격 인터뷰

2020/06/19 11:00

ちるちるならでは濃厚インタビュー! 先行配信は6/19から

치루치루에서만 농후한 인터뷰! 선행 배포는 6월 19일부터

 

 

 

 

2020年3月の第一報、そして5月の続報と、新しい情報が解禁されるたびに期待が高まる実写ドラマ『Life 線上の僕ら』。「BLアワード2018」BESTコミック部門1位の感動作が原作とあって、首を長~くして待っている方も多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2020년 3월 첫 보도, 그리고 5월 속보와,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때마다 기대가 높아졌던 실사 드라마 『Life 선상의 우리들』. 「BL 어워드 2018」 BEST 만화 부문 1위를 차지한 감동작이 원작이라, 학수고대하는 분도 많지 않을까요?

 

 

ファンの皆さまに朗報です! なんと先日ちるちるが、主演俳優の白洲迅さん(伊東晃)、楽駆さんに直接インタビューをしてきました!!(ドンドンぱふぱふ)
팬 여러분에게 희소식입니다! 요전 무려 치루치루가, 주연 배우 시라스 진(이토 아키라), 라이쿠에게 직접 인터뷰를 하고 왔습니다!! (둥둥 빠라밤)

 

*朗報

*先日

*ドンドンパフパフ

太鼓「ドンドン」 북-둥둥
ラッパ「パフパフ」 나팔-뚜뚜/트럼펫-빠라빠빰
盛り上がってる様子をコミカルに表現した擬音語


取材にあたり、一足先に本編を拝見。マジでやばいです(語彙力)。漫画では表現しきれない空気感、ちょっとした表情がグサグサと萌えツボ・泣きツボを刺激してきます!

취재를 맞아, 한 발 앞서 본편을 시청. 정말 위험해요(어휘력). 만화로 표현할 수 없는 분위기, 약간 변하는 표정이 푹 설렘보와 울음보를 자극해요!

 

*にあたり

*一足先 조금 먼저

*ツボ

*萌えツボ 설렘보, 호의 애정/애착심 열정 욕망

*泣きツボ 울음보


17歳で出会って恋に落ち、そこから少しずつ歳を重ねていく伊東晃と西夕希。嬉しい、愛おしい、苦しい、つらい……二人のあらゆる感情を白洲迅さんと楽駆さんが見事に表現してくださっているのです! オーロラのシーンはもうッ……バスタオルが必要なくらいに泣きました!

17세에 만나 사랑에 빠져, 그때부터 조금씩 나이가 들어가는 이토 아키라와 니시 유키. 기쁘고, 사랑스럽고, 고통스럽고, 괴롭고 두 사람의 온갖 감정을 시라스 진과 라이쿠가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어요! 오로라 장면은 정말 목욕용 수건이 필요할 정도로 울었습니다!

 

*あらゆる

 

そんな腐女子記者が「ええい、ここはもう俺らにしか聞けねぇことを聞いてやらぁ!」と、限られた時間の中で「それ聞いちゃう!?」なことまで聞いてきました!
그런 ㅂㄴㅈ 기자가 "에이, 여기는 이제 우리만 질문할 수 있는 걸 물어봐야 해!"라며, 한정된 시간 내에서 "그거 물어볼까!?"하는 것까지 물어봤습니다!

 

取材日はあいにくの雨模様でしたが(何なら風もめちゃくちゃ強かった)、そんな悪天候も吹き飛ばすような素敵な回答の数々。そして記者も驚いた、お二人の息のあったトークと仲の良さ。可能な限りインタビュー時の空気感をそのままに、ファンの皆様へお伝えします!
취재일은 공교롭게 비가 올 것 같았지만(뭣하면 바람도 엄청 강하게 불었다), 그런 악천후도 날려버릴 듯한 멋진 대답들. 그리고 기자도 놀랐던, 두 사람의 호흡 맞는 토크와 사이 좋음. 가능하면 인터뷰 때의 분위기를 그대로, 팬 여러분에게 전하겠습니다!

 

*雨模様

*何なら

 


「挑戦が詰まった作品」映像化について
'도전이 담긴 작품' 영상화에 대해서

 

 

 

 

──本作はBL作品ですが、オファーが来た時どういったお気持ちでしたか?
──본작은 BL 작품인데, 캐스팅 제의가 왔을 때 어떤 기분이었나요?
伊東晃役・白洲迅(以下白洲):ボーイズラブという作品が最近増えていることは知っていますし、世間的にもLGBTへの理解が深まっているなという感じはしていました。僕自身もそういう作品も見ますし。単純に僕は役者として、BLというやったことないものに挑戦したい、ひとつの経験として向き合ってみたいと思いました。また、この作品が高校生から大人になるという人生を描く作品だったのでそれもまた挑戦だなと。なので挑戦が詰まった作品でした。
이토 아키라 역시라스 진(이하 시라스)보이즈 러브 작품이 최근 늘어나는 건 알았고, 사회적으로 LGBT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있는 느낌은 있었어요. 저도 그런 작품을 보고요. 단순하게 저는 배우로서, BL 작품을 해보지 않아서, 도전하고 싶은 하나의 경험으로 마주하고 싶었어요. 또, 이 작품이 고등학생부터 어른이 되기까지 인생을 그린 작품이었기에 그 또한 도전이라고. 그래서 도전으로 가득 찬 작품이었어요.

──BLに対してのハードルはありませんでしたか?

──BL에 대한 장벽은 없었나요?
白洲:偏見とかは抜きにして、男の子とキスをするということ自体……まぁ経験したこと、なくはないか(笑)。
시라스편견 같은 건 제외하고, 남자 아이와 키스하는 것 자체... 뭐 경험했던 적이 없는 건 아닌가 (웃음)


──エッッッッ!?!?(思わず身を乗り出す記者たち)
──!?!? (무심결에 관심을 내비치는 기자들)
白洲:いや、男同士はね。
시라스:아니, 남자끼리는요.
西夕希役・楽駆:(記者たちを見て)今「わっ! きた!!」みたいになってましたね(笑)。
니시 유키 역・라이쿠:(기자들을 보며) 지금 "와우! 왔구나" 같은 분위기가 되었네요 (웃음)
白洲:飲みに行ったりするとあるじゃないですか(笑)。チュッとされてしまったり。
시라스:술 마시러 가면 있지 않나요? 뽀뽀 당하거나
楽駆:ないでしょ(笑)。
라이쿠:없죠 (웃음)
白洲:ハードルがないって言ったら嘘になりますが、あとは相手役の方次第かなと思っていました。
시라스:장벽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 되지만, 나머지는 상대역이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했어요.

 

*身を乗り出す(みをのりだす)

*体を前に出す、興味関心を強く持っていることなどについてよく話しを聞く、などの意味の表現。 

*あとは 나중에 나머지 다음은 뒷일은

 

──相手役、楽駆さんということですね。では楽駆さんもオファーがあった時のお気持ちをお願いします。
──상대역인 라이쿠라는 거네요. 그럼 라이쿠도 섭외가 왔을 때 기분을 알려주세요.
楽駆:とても嬉しかったです。同性愛を描いた作品をいつかやりたいと思っていたので。相手役の迅くんを人として好きじゃないと、気持ち的にきつい部分もあるのかなと思っていたんです。ずっと一緒にやることになるので。でも迅くんと会って本当に素敵な方という印象だったので、この人について行こう!と思いました。なので本当に嬉しくて、ヨッシャーと思いました。
라이쿠:정말 기뻤어요. 동성애를 그린 작품을 언젠가 하고 싶었기에, 상대 역인 시라스 군을 사람으로서 좋아하지 않으면, 심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계속 함께 연기하기 때문에. 하지만 시라스 군과 만나서 정말 멋진 사람이란 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이 사람을 따라가자!는 마음이었어요. 그래서 정말 기쁘고, 좋았어요.

 

 

──お互いの第一印象は?
──서로의 첫인상은?
白洲:可愛いやつだなと思いました。
시라스:귀여운 녀석이구나
楽駆:(照)。第一印象……見えない人だなと思いました。
라이쿠:(부끄럼) 첫인상보이지 않는 사람이구나

──"掴みにくい"みたいな?
──'파악하기 어려워' 같은?
楽駆:何考えているんだろうって。心の中で違うこと考えているんだろうなって。
라이쿠: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마음속으로 다른 걸 생각하고 있구나
白洲:それ裏があるって言うんだよ(笑)。
시라스:그거 이면성을 가졌다고 하는 거야
楽駆:すごい柔らかい雰囲気なんですけど、どこか寂しそうな……。
라이쿠:엄청 부드러운 분위기인데도, 어딘가 쓸쓸하게 보이는
白洲:影を感じた?
시라스:그늘을 느꼈어?
楽駆:そう、影を感じたので魅力的でした。
라이쿠:맞아, 그늘을 느낀 게 매력적이었어요.

*裏がある 裏の顔がある 二面性をもつ

*꿍꿍이 속셈/속궁리 음모 내막/속내 속사정

*影を感じた 어둠, 그늘

 

 

 

──ちなみに白洲さんは楽駆さんに対して、どういうところを可愛いと感じたのでしょうか?
──덧붙여 시라스는 라이쿠의 어떤 부분을 귀엽다고 느꼈나요?
楽駆:どういうところでしょうか?(笑)。
라이쿠:어떤 부분인가요 (웃음)
白洲:素直さが言葉の端々に表れていて、でもすごく謙虚。謙虚なんだけど、ちょこちょこ飛び出てしまう素直なところですね。実際に年も4つ離れていて、単純に後輩として可愛いなと。俺も先輩になってきたのかとしみじみ思いつつ。
僕は壁を感じませんでした。人見知りなので、僕はこういう感じで曇った壁を作りがちですけど(※)、そこをうまいこと入ってきてくれるのが楽駆。そういう意味で可愛らしいなと。あんまり男の子に可愛いなって思うことないんですけどね。

시라스:솔직함이 말 한마디에 드러나지만, 상당히 공손해요. 겸손하지만, 이따금 튀어나오는 솔직한 부분이네요. 실제 나이도 4살 차라서, 단순하게 후배로서 귀엽다고. '나도 선배가 되는구나' 곰곰이 생각하면서.

저는 낯을 가려서 벽을 못 느꼈어요. 여기 설치된 비닐처럼 저는 흐린 벽을 만들기 십상인데(※), 라이쿠는 그 벽을 능숙하게 뚫고 들어온 사람이에요. 그런 의미로 귀엽다고. 그다지 남자 아이에게 귀엽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요.
※白洲さんと楽駆さんの間にはビニールシートが設置されており、白洲さんはそれを壁に見立てていました。
시라스와 라이쿠의 사이에 비닐 시트가 설치되어 있어, 시라스는 그걸 벽에 비유했습니다.

 

*言葉の端々

*겸손 겸허 공손 겸양

*되어간다(사물)

*しみじみ 곰곰이 깊이

*人見知り

*曇った壁

*作りがち

*見立て


──第一印象はその後変わりましたか?
──첫인상은 그 후에 달라졌나요?
楽駆:迅くんはとにかく優しいですよ。
라이쿠:시라스 군은 아무튼 상냥해요.
白洲:楽駆も優しい。
시라스:라이쿠도 상냥해.

──おいしい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맛깔나는 코멘트 감사합니다!
白洲:まんまと術中にはまってる……。

시라스:감쪽같이 노림수에 넘어갔어

楽駆:いやでも本当に優しい! 何か相談してもゆっくり考えてくれて。ちゃんと向き合ってくださる、真摯な人です。
라이쿠:아니 그렇지만 정말 다정해! 뭔가 상담해도 천천히 생각해주고. 제대로 마주하는, 진지한 사람입니다.

 

*まんまと: 감쪽같이

*術中 계략 술책 술수/노림수

*술수에 넘어가다, 계략에 걸리다

 

──楽駆さんの第一印象はいかがですか?
──라이쿠의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白洲:楽駆は……本人は認めないかもしれないんですが、楽駆が演じた西夕希の持っている真っ直ぐさや天真爛漫さを持ち合わせている。
시라스:라이쿠는 본인은 인정하지 않을지도 모르는데, 라이쿠가 연기한 니시 유키의 솔직함과 천진난만함을 마침 가지고 있었어요.
楽駆:それは認めます(笑)。
라이쿠:그건 인정해요 (웃음)
白洲:あんまり認めてなかったけど(笑)。現場でも盛り上げてくれるし、おもしろいし。
시라스:별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웃음). 현장에서도 분위기를 좋게 해주고, 재미있고
楽駆:あれは皆さんのおかげですよ!
라이쿠:그건 여러분 덕분이에요!

──謙遜してますね。
──겸손하네요.
白洲:元々そういう明るさを持っているけれど、でも楽駆は楽駆で実は色々考えてるし、影とは違うかもしれないけど、そう遠くないものを抱えてる。これはさっきの可愛さに通ずる部分でもあるんですけど、ポジティブだけで形成されている人間はいないと思うので……。
시라스:원래 그런 밝음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라이쿠는 라이쿠 나름대로 여러 가지 생각하고 있어. 그늘과 다를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멀지 않은 걸 떠안고 있어. 그건 아까 말했던 귀여움에 이어지는 부분이기도 한데, 긍정으로만 형성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서
楽駆:すごい語彙力……。
라이쿠:굉장한 어휘력
白洲:そういう意味で人として魅力的だなと思いましたね。
시라스:그런 의미로 사람으로서 매력적이구나 생각했어요.
楽駆:自分の浅はかさを知りました。
라이쿠:저의 얄팍함을 알았어요.

白洲:みたいな感じでね、いちいち凹むんですよ。
시라스:그런 느낌으로, 일일이 기분이 가라앉아요.
楽駆:いやもっとうまい伝え方があるよなぁって。
라이쿠:아니 더 좋은 표현법이 있구나.

 

*伝え方: 전달법


──向上心の塊ですね。では次に、原作でお気に入りのシーンや台詞、共感しやすい場所はありましたか?
──항상심 덩어리네요. 그럼 다음으로, 원작에서 마음에 드는 장면, 대사, 공감하기 쉬운 장소는 있었나요?
白洲:原作だとラストの「人生のスペシャリストだと思う」という台詞、終わり方は気に入っていますね。
시라스:원작이라면 마지막의 "인생의 스페셜리스트라고 생각해"라는 대사, 끝맺음 방식은 마음에 들어요.
楽駆:晃の、急に別れや未来が怖くなるという気持ち、分かる気がする。
라이쿠:아키라가 갑작스런 이별이나 미래를 두려워하는 기분, 알 것 같아.
白洲:魅力的すぎて、眩しすぎてね。
시라스:너무 매력적이고, 너무 눈부셔서.
楽駆:自分が傷つかないようにっていう、あそこのシーンや台詞は印象的です。
라이쿠:자신이 상처받지 않도록이란, 그 장면과 대사는 인상적이에요.

──本作公式サイト掲載の楽駆さんのコメント「一生を描いている同性愛の作品はなかなかなく……」を深読みしてしまったのですが、ほかにも何か同性愛作品を読んだことはあるのでしょうか?
──본작 공식 사이트에 게재된 라이쿠 씨의 코멘트 "일생을 그린 동성애 작품은 좀처럼 없다"를 깊이 생각했는데, 그 밖에 뭔가 동성애 작품을 읽은 적이 있나요?
楽駆:そうくるのか~!(笑)。
라이쿠:그렇게 오는가~! (웃음)

──実は結構そのコメントは的を射ていました。

──사실 그 코멘트는 제법 정곡을 찔렀어요.
楽駆:1巻の中で一生涯を描いているという作品自体が珍しいなと思って。
라이쿠:1권 안에 일생을 그린 작품 자체가 드물다고 생각해서.

 

*꽤, 상당히, 제법, 곧잘, 비교적


──白洲さんは読んだことは?
──시라스는 읽은 적이?
白洲:BL漫画を読んだこと自体が初めてで、なかなか衝撃的でした。刺激的な描写がここまでっていう(笑)。
시라스:BL 만화를 읽은 자체가 처음이라, 상당히 충격적이었어요. 자극적인 묘사가 이렇게까지 (웃음)

楽駆さん初キス!?お二人の関係性について
라이쿠 첫 키스!? 두 사람의 관계성에 대해서

 

 

 

 

──演じていて相手にキュンとしたシーンや、オフの時に「いいな」と思ったエピソードがあればお聞かせください
──연기해보니 상대에게 두근거린 장면, 오프일 때 '좋다'고 생각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해주세요.
楽駆:はいはいはい! 撮影が終わると、大体僕のホテルの部屋に来て二人で1時間くらい次の日の撮影についてとか話すんですけど、何も言わずについてきた時にキュンとしました(笑)。
라이쿠:있어요 있어요 있어요! 촬영이 끝나면, 주로 제 호텔방에 와서 1시간 정도 다음 날 촬영에 대해서 같은 걸 이야기했는데, 아무 말 없이 따라왔을 때 두근거렸어요. (웃음)

 

*대개, 대체로, 대부분, 주로


──あああ、確かに!(なぜか共感する)
──아, 확실히! (왠지 공감한다)
白洲:俺(部屋について行く時)言ってたじゃん。
시라스:(방에 따라갈 때) 나 말했잖아?
楽駆:何も言わずにも、何回かありましたよ。習慣みたいになった瞬間が嬉しかったです。
라이쿠:아무 말 없이도, 몇 번인가 있었어요. 습관처럼 된 순간이 기뻤어요.
白洲:それはもう当たり前のようになってる。僕が「いいな」と思ったことは、楽駆くんのキラースマイル! 演じてる時からずっと思ってましたけど、特に出来上がった作品を見てより思いました。羨ましいなと思うほどの無邪気な笑顔。それは本当武器だなと思う。
시라스:그건 이제 당연하게 되었어. 제가 '좋다'고 생각한 건, 라이쿠의 위력적인 미소. 연기할 때부터 계속 느꼈는데, 특히 완성된 작품을 보고 더 그렇게 생각했어요. 부럽다고 생각할 정도로 천진난만한 미소. 그건 정말 무기라고 생각해.
楽駆:マジすか。ずっと笑ってますね!
라이쿠:정말요? 계속 웃고 있을게요!
白洲:漫画で描かれているような夕希の……いや寧ろ漫画より俺は良かったと思ってるよ。

시라스:만화로 그려진 듯한 유키의 아니 오히려 만화보다 나는 좋았다고 생각해.
楽駆:ええ~~!? 嬉しいけど何か~!(照)
라이쿠:에에~~!? 기쁘지만 뭔가~! (쑥스럼)


──素敵な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멋진 코멘트 감사합니다.
楽駆:もっと素敵なコメントしたい!!
라이쿠:더 멋들어진 코멘트 하고 싶어
白洲:十分してんじゃん。
시라스:충분히 하고 있잖아

 

 

──次はキスシーンのことをお聞きしたいんですけど……。
──다음은 키스 장면을 묻고 싶은데요
白洲:きましたね。
시라스:왔네요.

──本編を見るとキスの回数が多いなと思ったのですが、撮影本番はリハーサル含めて何回くらいされたんですか?
──본편을 보면 키스 횟수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본 촬영은 리허설 포함해서 몇 번이나 하셨나요?
白洲・楽駆:ははははは!!

시라스・라이쿠하하하하하!!
白洲:トータル何回したかってことですか?
시라스:총 몇 번 했는지 말인가요?

──そうです、総キス数は?
──맞아요, 총 키스 횟수는?
楽駆:ええっ? めちゃめちゃしたんじゃないですか?
라이쿠:엣? 엄청 하지 않았어요?
白洲:めっちゃしたと思う。
시라스:엄청 했다고 생각해.
楽駆:100回以上したんじゃないですか? そりゃないか(笑)。
라이쿠:100번 이상 하지 않았을까요? 그건 아닌가 (웃음)

──ひゃっ……かい……?
──?
白洲:100は盛ってるかもしれないけど……
시라스:100 가까이 되려나
楽駆:50回以上?
라이쿠:50번 이상?
白洲:う~ん、体感それくらい?
시라스:으~음. 체감은 그 정도?

──練習とかはなさったんですか?
──연습 같은 건 하셨나요?
白洲・楽駆:練習て!?(笑)
시라스・라이쿠:연습!? (웃음)
白洲:二人で……ってことですか?(笑) 練習は……してないですね(笑)。
시라스:둘이서라는 건가요? (웃음) 연습은하지 않았어요. (웃음)

──練習なしの本番であそこまで息の合ったキスが出来上がるんですね!
──연습 없이 본방에서 그렇게까지 호흡을 맞춘 키스가 완성되는군요!
楽駆:(迅くんが)息を合わせてくれました。
라이쿠:(진 군이) 호흡을 맞춰줬어요.
白洲:お互いな。
시라스:서로 맞췄지.
楽駆:いやいやいやいや(笑)。

라이쿠:아냐X4 (웃음)
白洲:あっ、でも! 楽駆のお仕事上の……。
시라스:앗, 근데! 라이쿠가 업무상 했던
白洲・楽駆:ファーストキス!
시라스・라이쿠첫 키스!
楽駆:役者上で。
라이쿠:배우 인생에서
白洲:役者として初めてだったみたいですよ、キスするの。
시라스:키스하는 게 배우로서 처음이었던 거 같아요. 

──最後に、20秒でお互いのことを褒めちぎってください。
──마지막으로 20초 동안 서로가 부끄러울 정도로 칭찬해주세요.

白洲:笑顔が可愛い、背が高い、実はスゴイ真面目、ご飯に行った後ちゃんとお礼のLINEをしてくる、その内容がきっちりしている、でも実際会ってみるといつもの砕けた感じで安心する
시라스:웃는 얼굴이 귀여워, 키가 크고, 실은 엄청 성실해, 밥 먹으러 간 후, 제대로 라인으로 감사 메시지를 보내줘, 그 내용이 빈틈없어, 하지만 실제로 만나 보면 평소의 친근한 느낌이라 안심하게 돼.

楽駆:真摯、優しい、カッコイイ、背が高い……えっと……まっすぐ向き合ってくれる……車を運転してくれる! あと心が広いところ!

라이쿠:진지함, 상냥함, 멋짐, 키가 큼정면으로 마주해주고차를 운전해주고! 그리고 마음이 넓은 점!

 

*きっちり

*褒めちぎる(ほめちぎる): (본인이 부끄러울 정도로) 극구 칭찬하다, 격찬하다

*砕ける(くだける): 소탈하다, 친근하다

*真摯

*まっすぐ: 올곧음 정직함 숨김없음


キーワードは"白線"。お二人の仲良しショット!
키워드는 '선'. 두 사람의 사이 좋은 컷!

 

 

 

 

インタビュー後の撮影では、リボンを本作のキーワード「白線」に見立ててポージングをリクエスト。さらに、原作ラストのあのシーンをその場で再現も……!
인터뷰 후 촬영에서는, 본작의 키워드 '선'에 맞춰서 리본 포즈를 요구. 게다가, 원작의 마지막 그 장면을 취재 장소에서 재현도....


和気あいあいとした雰囲気のなかで行われた本取材。白洲さんと楽駆さんの仲の良さ、作品に対する情熱がひしひしと伝わってきました!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해진 본 취재. 시라스와 라이쿠 사이 좋음, 작품에 대한 열정이 절절히 전해져왔습니다.

*절절히 절실히


そしてこのインタビューを読んだ皆様、ドラマ本編は6月19日(金)から配信開始です! 動画配信サービス「Rakuten TV」と「ビデオマーケット」にて先行配信され、台湾の動画配信プラットフォーム「KKTV」、タイでは「WeTV」、アメリカやヨーロッパ、一部アジアにも展開するグローバルサービス「Rakuten VIKI」によって世界同時配信も決定しております。
그리고 이 인터뷰를 읽은 여러분, 드라마 본편은 6월 19일 (금)부터 배포 시작됩니다! 동영상 배포 서비스 「Rakuten TV」와 「비디오 마켓」에서 선행 배포되고, 대만 동영상 배포 플랫폼 「KKTV」, 타이는 「WeTV」, 미국과 유럽, 일부 아시아에도 진출한 글로벌 서비스 「Rakuten VIKI」에서 세계 동시 배포도 결정되었습니다.

 

萌えと感動の渦にのまれること間違いなし! 注目の感動作、どうぞお見逃しなく!!

매혹과 감동의 소용돌이에 빠져들 게 확실해! 주목할 감동작, 부디 놓치지 말고 보세요!!

 


白洲迅
スタイリスト:持田洋輔
ヘアメイク:生田アリサ

楽駆
スタイリスト:八木啓紀
ヘアメイク:中村兼也 

 



ドラマ『Life 線上の僕ら』

 

第1話あらすじ
17歳―。下校途中の一人遊び「白線ゲーム」。そこで偶然出会った、生真面目な高校生・伊東晃(白洲迅)と無邪気な西夕希(楽駆)。いつしか自分が夕希に恋していることに気づいた晃は、同性への気持ちに戸惑いながらも、「白線の上だけの逢瀬」にもどかしさを覚え咄嗟に夕希へキスしてしまう。 キスをしてしまった後悔で夕希を避ける晃だが、夕希は白線の上で待ち続けていた…。

出演
白洲 迅 楽駆
小島藤子 土居志央梨 長田奈麻 廻 飛呂男 シブリ 奥山佳恵

特別出演
遠藤大斗(TEAM ZENRYOKU) 三浦大輝(TEAM ZENRYOKU) 小松 笙(TEAM ZENRYOKU) 保土原壱成(TEAM ZENRYOKU) 鈴木悠介(TEAM ZENRYOKU) 中川昂星(TEAM ZENRYOKU)

スタッフ
原作:『Life 線上の僕ら』常倉三矢(芳文社刊)

 

 

監督:二宮崇(『ゆるキャン△』『運命から始まる恋~You are my Destiny~』)
脚本:山本タカ(くちびるの会)
製作プロダクション:スタジオブルー
製作著作:「Life 線上の僕ら」製作委員会

2020年6月19日(金)より、Rakuten TVとビデオマーケットにて先行配信スタート!(全4話)
公式サイト/公式Twitter

 

 

下校途中の一人遊び「白線ゲーム」で偶然出会った生真面目な晃と無邪気な夕希。恋に落ち、「白線の上だけの逢瀬」にもどかしさを覚えた晃は 咄嗟に夕希へキスしてしまって……
高校生から大学生、そして大人へ―――。変わらない想いと、変わりゆく現実の狭間で誰しもが経験する、人を愛する喜びや苦しみ、葛藤を爽やかに紡ぐ。
高校生から社会人へ…2人の男の人生を、純粋に健気に描いた感動作。

(C)「Life 線上の僕ら」製作委員会 (C)常倉三矢/芳文社

取材:むきゃ、白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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