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Dreaming

※ 퍼가기 절대 금지 (개인 소장 금지)
DO NOT RE-UPLOAD. DO NOT RE-POST.
★여기서만 봐주세요. 다른 곳으로 이동 금지★

201109 초벌 완료
201110 감수 완료
220206 문장 다듬기

인터뷰 본문만 번역
일부 어색한 부분 있음
감안하고 보세요.

더보기

201110

자비없는 후리가나

매번 캐릭터 이름 후리가나 찾느라 개고생

작품 배경지식 1도 없어서

인터뷰 번역하는데 뭔 소린지 이해하기 어렵네

평소처럼 줄거리 1번은 훑어봤어야 했다 ㅠ

예전에 캐릭터 후리가나 검색이 힘들었는데

이리저리 찾다보니 이제 요령이 좀 생겼다.

내용이 짧다고 번역하기 쉬운 건 아니라서

내일 완성하려다가 그래도 어찌 완성했다.

2번째 기사는 11월 11일

그것도 번역해야지







【北村匠海】映画『さくら』作中で光る「家族の形」と「家族のチカラ」全ての家族に同じ形など一つもない | FAST
fast-tokyo.com/takumi-kitamura-2/
© FAST 2020




【키타무라 타쿠미】 영화 『사쿠라』 작품 속에서 빛나는 '가족의 형태'와 '가족의 힘' 모든 가족에 같은 형태는 하나도 없어 | FAST

FEATURE
2020年11月9日

北村匠海
키타무라 타쿠미

映画『さくら』
作中で光る「家族の形」と「家族のチカラ」
全ての家族に同じ形など一つもない
영화 『사쿠라』
작품 속에서 빛나는 '가족의 형태'와 '가족의 힘'
모든 가족에 같은 형태는 하나도 없어

「日常」というものは誰の中にも存在しているにも関わらず、一つとして同じ形をしていない。だから私たちは相手を理解しようと、時に遠ざけようと必死に生きていく。彼が演じる“男の子たち”はいつだってどこか自分自身に悩んでいる。そんな誰もが経験する脆さが美しい。その美しさが「人間らしさ」と同じ質感で共鳴するが故に、彼の“芝居”から“声”から目が、耳が離せないのだろうか。圧倒的に「北村匠海」であるはずなのに、すべてが無色透明に見えるのは何故?ドラマチックを体現する彼に聞いた作品の話―
일상은 누구 안에 존재하지만 1개처럼 같은 형태를 띄지 않아. 그래서 우리는 상대를 이해하려고 때로는 멀리 하면서 필사적으로 살아가. 키타무라가 연기하는 "남자아이들"은 언제나 어딘가 자신을 고민하고 있어. 이처럼 누구나 경험하는 여린 마음이 아름다워. 그 아름다움이 인간다움 같은 질감으로 공감되어 따르게 돼
키타무라의 '연기'에 '목소리'에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거지. 압도적으로 '키타무라 타쿠미'일 터인데 모든 게 무색투명하게 보이는 건 어째서? 극적 상황을 구현하는 키타무라에게 들은 작품 이야기


脆い(もろい) 여리다, 약하다
共鳴 남의 사상이나 감정, 행동 따위에 공감하여 자기도 그와 같이 따르려 함.

故に
何故 왜, 어째서. (=なにゆえ) 무엇 때문에 / 어째서, 무슨 이유로. (=なぜ, どうして)
体現する



映画『さくら』
영화 『사쿠라』

©⻄加奈⼦/⼩学館  ©2020「さくら」製作委員会 


<あらすじ>

音信不通だった父が2年ぶりに家に帰ってくる。スーパーのチラシの裏紙に「年末、家に帰ります」と綴られた手紙を受け取った長谷川家の次男・薫は、その年の暮れに実家へと向かった。母のつぼみ、父の昭夫、妹の美貴、愛犬のサクラとひさびさに再会する。けれど兄の一(ハジメ)の姿はない……。薫にとって幼い頃からヒーローのような憧れの存在だったハジメは、2年前のあの日、亡くなった。そしてハジメの死をきっかけに家族はバラバラになり、その灯火はいまにも消えそうだ。その灯火を繋ぎ止めるかのように、薫は幼い頃の記憶を回想する。それは、妹の誕生、サクラとの出会い、引っ越し、初めての恋と失恋……長谷川家の5人とサクラが過ごしたかけがえのない日々、喜怒哀楽の詰まった忘れたくない日々だ。やがて、壊れかけた家族をもう一度つなぐ奇跡のような出来事が、大晦日に訪れようとしていた─。

<長谷川薫>
<하세가와 카오루>

長谷川家の次男。モノローグを使って長谷川家の物語を進めてゆく。優しく穏やかな青年だが、どこか憂いを秘めた雰囲気がある。
하세가와 집안의 차남. 독백으로 하세가와 집안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상냥하고 온화한 청년이지만 어딘가 근심을 가진 분위기가 든다.

憂い
秘める


長谷川薫 × 北村匠海
하세가와 카오루 × 키타무라 타쿠미

薫はキラキラ輝く眩しい兄と自由奔放な妹に挟まれた長谷川家の次男。あまり表には出さないものの、兄や妹に比べて自分に個性がないことへの劣等感を実はずっと持っている子だと思いました。僕としては「すごくネガ(ネガティブ)が強い子だな」という印象でしたね。
카오루는 반짝반짝 빛나는 눈부신 형과 자유로운 여동생 사이에 낀 하세가와 집안의 차남. 그다지 겉으로 표현하지 않지만 형이나 여동생과 비교해서 자신에게 개성이 없다는 것에 사실은 계속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였다고 봐요. 저는 '엄청 부정적인 게 강한 아이'라는 느낌이었네요.

挟まれた

作品の中で薫の変化が見えたんですが、
それは薫自身の力で変化していったんですかね?
작품 속에서 카오루의 변화가 보였는데,
그건 카오루의 힘으로 변화한 걸까요?

家族全員が一(吉沢亮)の死を乗り越えて、サクラという一匹の犬のおかげで更生していく。その過程で薫が一人でネガティブな部分を克服したというよりは、家族が兄の死を乗り越えていくにあたって彼も前を向いていけるようになっていったんだと思います。
가족 전원이 하지메(요시자와 료)의 죽음을 극복하고, 사쿠라란 개 한 마리 덕분에 갱생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카오루가 혼자 부정적 부분을 극복했다기보다는 가족이 형의 죽음을 극복해가면서 카오루도 긍정적일 수 있게 되었다고 봐요.

更生


「現代における家族の形を映像化したい」
というプロデューサーさんの想いがこもった今作。
北村さんの考える「現代の家族の形」はどんな形ですか?
현대에 * 가족의 형태를 영상화하고 싶어
라는 프로듀서의 마음이 담긴 이번 작품.
키타무라가 생각하는 '현대 가족의 형태'는 어떤 형태인가요?

「家族の形」は本当に人それぞれで、当たり前に家族について「幸せ」だと思っている人もいれば、そうじゃない人もいるんじゃないかと。一概に「家族の形」に正解はないんですよね。長谷川家という一見幸せな家族に立ちはだかった大きな壁。その壁に家族全員がぶち当たってバラバラになって…と、そんな状況の中に描かれた「笑い」に、この作品における家族の魅力を感じました。長谷川家の根底にあるのは笑顔。家族に生じた歪みにも、怪我をした一にも笑顔で接することができる家族なんです。監督からはそういった家族の「笑い」を描きたいと聞いていたので、長谷川家の家族の在り方は「笑い」の上に成り立っているものだということを意識しました。
가족의 형태는 정말 사람마다 제각각으로 당연하게 가족에 대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 않을까 하고. 일률적으로 가족의 형태에 정답은 없죠. 하세가와 집안은 언뜻 보면 행복한 가족을 가로막은 큰 벽. 그 벽에 가족 모두가 부딪혀서 흩어지게 되고…라는, 그런 상황 속에서 그려진 '웃음'에, 이 작품에 담긴 가족의 매력을 느꼈어요. 하세가와 집안의 바탕에 있는 건 웃는 얼굴. 가족에게 생긴 나쁜 일에도 부상을 당한 하지메에게도 웃는 얼굴로 대할 수 있는 가족이에요. 감독님에게 그런 가족의 '웃음'을 그리고 싶다고 들어서 하세가와 가족의 바람직한 모습은 '웃음' 위에 이루어진다는 걸 의식했어요.

一概に
立ちはだかる(たちはだかる) 가로막아 서다, 앞길을 가로막다, (곤란·장애 등이) 가로놓이다.
における
根底 근저 기저 근간 뿌리 밑바탕 중심
歪み(ひずみ) 왜곡, 뒤틀림; 나쁜 여파
怪我 상처 부상 잘못 과실
在り方 본연의 자세, 바람직한 상태

家族団らんのシーンでは
クスッと笑える部分もありましたね。
가족의 단란한 장면에서는
키득 웃을 수 있는 부분도 있었네요.

くすっと 참았던 웃음이 자기도 모르게 입속에서 새어 나오는 소리; 킥; 키득; 키드득. (=くすりと)

家族のシーンは撮影していてすごく楽しかったです。台本があったシーンもあるんですが、何気ない会話の中にはちょこちょこアドリブもあったりして。撮影というよりは普段の家族団らんを撮られているという感覚のほうが強かったですね。セリフの掛け合いではなく、すごくリアルにみんなが喋っている現場でした。
가족 장면은 촬영하며 정말 즐거웠어요. 대본에 있던 장면도 있지만 아무렇지 않은 대화 중에서 가끔 애드리브도 있어서. 촬영보다는 평소 가족의 단란함을 촬영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대사를 주고받는 게 아니라 엄청 실제로 모두가 말하고 있는 현장이었어요.

何気ない
ちょこちょこ 이따금 가끔
掛け合い


この物語は薫のモノローグで進行していきますが、
実際に演じられている部分とナレーション部分で
声の意識は変えられましたか?
이 이야기는 카오루의 독백으로 진행되는데,
실제로 연기하는 부분과 내레이션 부분에서
의식해서 목소리는 바꾸셨나요?

薫の主観か俯瞰かの違いは意識しました。シーンに色をつけたくなかったので、観ている人がナレーションに左右されないようにはしていましたね。今までに経験したナレーションは心の奥底の心情、いわゆる心の声を当てるものだったんですが、今回はストーリーテラーのような役割じゃないですか。もちろん薫の心情も少し挟まれるけれど、基本的には小説を読んでいるような感覚。ただシンプルに進行していく役割を担えたのがすごく新鮮でしたし、ある種「お客さんと同じ目線になれたらいいな」と考えていました。
카오루의 주관인지 부감인지 차이는 의식했어요. 장면에 색을 넣고 싶지 않아서 보는 분이 내래이션에 좌우되지 않도록 연기했어요. 지금까지 경험한 내레이션은 마음속 깊은 감정, 이른바 마음의 목소리를 맞추는 거였는데 이번은 이야기 낭독자 같은 역할이었잖아요? 물론 카오루의 감정도 조금 드러나지만 기본적으로 소설을 읽고 있는 듯한 감각. 단지 단순하게 진행하는 역할을 맡았는지 굉장히 신선했고 어떤 의미로 "관객과 같은 시선이 되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했어요.

俯瞰 부감
いわゆる
ストーリーテラー 스토리텔러 ; 북텔러, 책낭독자
挟まれる 끼여있다
ある種

まさに「テラー(語り手)」ですね。
サクラ(ちえ)ちゃんのいる現場はどうでしたか?
정말 화자(이야기꾼)였군요.
사쿠라 사에 짱이 있는 현장은 어땠나요?

まさに
語り手

癒されていましたね~。割と過酷でタイトなスケジュールだったんですけど、みんなちえちゃんに癒されながら頑張っていました。僕も犬を飼っていたり、他のキャストの皆さんも動物好きだったので、みんなに愛される現場の中心的存在でしたね。演技も天才で「全部理解してやっているんじゃないか?」と思うくらい。すごくお利口で素晴らしい役者さんでした。
힐링받고 있었네요~. 비교적 가혹하고 빡빡한 스케줄이었는데 모두 사에 짱에게 힐링 받으면서 열심히 촬영했어요. 저도 개를 기르고 있고 다른 배우 여러분도 동물을 좋아해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현장의 중심적 존재였네요. 연기도 천재라서 "전부 이해하고 연기하는 거 아냐?"라고 생각할 정도. 정말 영리하고 멋진 배우였어요.

割と
お利口で


Message from 『さくら』
By Takumi Kitamura

この作品をやっていて「家族」の形についてすごく考えさせられました。今年は人と会えない期間もありましたし、身近な人を想ったり心配したりする機会が増えた1年だったと思います。この作品を観て改めて「家族って自分にとってどんな存在なのか」とそれぞれに考えていただけたらな、と思います。
이 작품에 참여하고 가족의 형태에 대해 엄청 생각하게 되었어요. 올해 사람과 만날 수 없는 기간도 있었고 가까운 사람을 생각하거나 걱정하는 기회가 늘어난 1년이었어요. 이 작품을 보고 다시 한번 "나에게 가족은 어떤 존재일까" 각자가 생각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北村匠海
きたむら たくみ
1997年11月3日生まれ。
世界の柔らかな部分を優しく汲み取り、繊細なカオスさを匠な演戯で“人の真中”に届けてくれる23歳。


映画『さくら』
2020年11月13日(金)全国ロードショー
原作:西加奈子 監督:矢崎仁司
出演:北村匠海 小松菜奈 吉沢亮
小林由依(欅坂46) 水谷果穂 山谷花純 加藤雅也 
趙 珉和 寺島しのぶ 永瀬正敏

公式HP
公式twitter
公式Instagram


チームクレジット
カメラマン:鈴木寿教
ヘアメイク:深見真也(Y’s C)
スタイリスト:鴇田晋哉
ディレクション:町山博彦
インタビュー・記事:満斗りょう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