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Dre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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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9 초벌 완료

230215 감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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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도가 있는 글인데도 전보다 초벌 속도가 확 올랐네

예전에는 몰라서 패스한 부분이 많은데 확실히 모르는 부분이 줄었다.

한동안 번역이랑 완전 담 쌓고 지냈는데 이상하지? ㅋㅋㅋ

그러나 초벌을 다듬으면 시간 잡아먹는 귀신이라..

하루에 기사 1개 번역이 목표였는데 감수만 하면 감당이 안 되서 포기했지

속도가 더 빨라지면 감수 포함해서 하루에 1개 가능할 거 같기도 한데

바로 완성하는 것보다 초벌하고 약간 묵히면 고칠 부분이 잘 보이기도 하기에

일부러 묵히는 걸 지향하기도 함  


230215 감수 후기

초벌하고 몇 개월을 묵히는 건지

매번 이런 식이다

작심삼일 넘기기 참 힘들어

초벌 때 거의 완벽하게 번역했지만

감수하다보면 오역한 부분도 발견하고

문장을 자연스럽게 만드는 건 또 다른 문제라서

감수하고도 썩 마음에 들지 않지만

더 좋은 문장을 만드는 건 어려울 거 같아서

이 정도로 마무리한다

지금 공개하지 않으면 영원히 비공개로 묵힐 거 같으니까


이 드라마 소식 접하고

JTBC 로스쿨 생각난 건 결코 우연이 아니다.

개요 대충 훑었는데 자연스럽게 떠오르더라고...

실사 작품이 판치는 곳인데

요즘 오리지널 작품 비중이 높네

한류에 자극을 받으셨나

오리지널 작품 비율이 늘어나는 건 좋은 현상인데

그만큼 퀄리티가 따라온다는 보장이 없어서;;

 

번역┃「여신의 교실 ~리걸 청춘 백서~(女神[テミス]の教室~リーガル青春白書~)」 INTERVIEW 타카하시 후미야 - 마나카 신타로 역

 

女神[テミス]の教室~リーガル青春白書~ - フジテレビ

https://www.fujitv.co.jp/themis/interview/interview04.html

© Fuji Television Network, Inc.

 


真中信太郎役
高橋文哉さん

마나카 신타로 역

타카하시 후미야


本作のオファーを受けた時の感想は?

이 작품 섭외를 받았을 때 느낌은?
「出演が決まった時はすごく嬉しかったです。僕自身、大学生ではありませんし、役としても大学生を演じるのは初めてです。年齢的にも、同級生たちが絶賛就職活動中の21〜22歳、周囲の友人などから大学の話を聞いているので、僕にとっても、今しか出来ない、等身大の感じが出せたら良いなと思いました」

출연이 정해졌을 때는 정말 기뻤어요. 제가 대학생이 아닌데 대학생을 연기하는 건 처음이에요. 연령적으로도 동급생들이 한창 취업활동 중인 21~22살, 주위에 있는 지인 등에게 대학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보고 있어서 저에게도 지금만 표현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느낌을 나오면 좋겠어요.


月9ドラマへは初出演になります。

게츠쿠 드라마는 첫 출연이 되네요.

「僕が小さかった頃から“月9”は特別だというイメージがありました。このお仕事を始めてからは、いつか出演させていただきたいと思っていましたし、いつか月9の世界に入りたいと思っていたので、こうして僕の新境地でもある大学生役で出演させていただけるのは、すごく嬉しいです。中学生の僕に“21歳で月9出るぞ!”と教えてあげたいです(笑)。また、母に知らせたらとても喜んでくれました。元々母はすごくドラマが好きなので、その影響で僕も一緒に見ていました。歴史のあるドラマ枠で演じさせていただけるのは、もちろん緊張感もありますが、すごく楽しみです」

제가 어렸을 적부터 '게츠쿠'는 특별하다는 이미지가 있었어요. 이 일을 시작하고 나서는 언젠가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했었고, 언젠가 게츠쿠 세계에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제가 신경지이기도 한 대학생 역할로 출연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 중학생인 저에게 "21살에 게츠쿠에 출연해!"라고 알려주고 싶어요. (웃음) 또, 어머니께 알렸더니 정말 기뻐하셨어요. 예전부터 어머니는 드라마를 엄청 좋아해서 그 영향으로 저도 함께 봤었어요. 역사 있는 드라마 시간대에 출연할 수 있다는 건 물론 긴장도 되지만 엄청 기대되요.


今作はオリジナル作品ですが、台本を読んでいかがでしたか?

이번 작품은 오리지널 작품인데 대본을 읽고 어떠셨나요?
「法律を扱う作品ですので、難しそうなイメージがあったのですが、作品は裁判がメインのお話ではなく、ロースクールを描くものでした。難しい法律の話がずっと語られるのではなく、僕たちが勉強をしている風景の中で発する言葉はちょっと噛み砕かれているというか、わかりやすくなっています。もちろん、難しいところもあるのですが、そこは僕たちロースクール生とのギャップが出ていて、読んでいて楽しかったです。セリフの掛け合いも漢字が多くて、模擬裁判は大変そうだなって思いました(笑)。僕は1話では検事役になるのですが、検事を劇中で演じられるのも嬉しいです。本物の法廷で、僕のような年齢で検事として立てることなんて、ないと思いますから」

법률을 다루는 작품이라서 어려울 거 같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작품은 재판 중심 이야기가 아니고 로스쿨을 묘사한 이야기였어요. 어려운 법률 이야기를 계속 말하는 게 아니라 저희들이 공부하고 있는 풍경 속에서 발생하는 말은 조금 잘게 나눈다고 할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요. 물론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그건 저희 로스쿨생과 차이가 나서 읽으니 즐거웠어요. 대사 주고 받는 것도 한자가 많아서 모의재판은 어려울 거 같았어요. (웃음) 저는 1화에서 검사 역할인데 검사를 극중에서 연기하는 것도 기뻐요. 실제 법정에서 제 나이에 검사로 설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真中のキャラクターは?

마나카 캐릭터는?
「衣装合わせや本読みの時から、ずっと“真中は爽やかに”と監督やプロデューサーの皆さまから言われてきましたので、そこだけはしっかり演じ切りたいと思っています。僕自身も台本を読んで、確かに爽やかだなと思うところが多々あります。でも、授業を受けている時やプライベート、話している人によっても雰囲気が変わるキャラクターだと思っているので、良い意味で皆にはニコニコ接するんですけど、爽やかの種類が違う真中をお見せできたら良いですね。”法曹界に進みたい”という確固たる夢を持っているので、そのための努力などはもちろん惜しまないと思います。それを人にはあまり見せないようにするタイプだと思うので、そんな魅力も引き出していきたいです」

의상 확인이나 대본 리딩 때부터 계속 "마나카는 산뜻하게"라고 감독이나 프로듀서 여러분에게 들어왔기 때문에, 그것만은 확실히 연기하고 싶어요. 저도 대본을 읽고 확실히 산뜻하다고 생각한 부분이 많이 있어요. 하지만 수업을 듣고 있을 때나 사생활, 말하고 있는 사람에 따라서도 분위기가 변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좋은 의미로 여러분에게 웃으며 대하지만, 산뜻함의 종류가 다른 마나카를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법조계에 진학하고 싶다"라는 확고한 꿈을 가지고 있어서 목표를 위해서 노력 등은 물론 아끼지 않을 거에요. 그걸 사람에게는 거의 보여주지 않을 듯한 타입이기에 그런 매력도 꺼내가고 싶어요.


柊木雫役の北川景子さんの印象は?

키타카와 케이코의 인상은?
「撮影の合間にも、出演されていたドラマの話をしてくださったり、優しく接していただいています。ご一緒する前の僕のイメージでは、多分、演じられた作品の影響なのでしょうけど、すごくキリッとされている方だと思っていて…。すごくドキドキしていました。でも、話してみるとすごく優しくて、僕の話も引き出してくださるように言葉を選んでくださるんです。北川さんってメチャクチャ聞き上手なので、僕ばかり話してしまって。今度は僕が伺いたいことをまとめてこようと思いました(笑)」

촬영 사이에도 출연하셨던 드라마 이야기를 해주시거나 상냥하게 대해주시고 있어요. 함께하기 전 제 이미지는 아마 연기했던 작품의 영향이지만, 엄청 FM스러운 분이라고 생각해서 엄청 두근거렸어요. 하지만 이야기를 해보니 엄청 상냥해서 제 이야기도 꺼낼 수 있도록 말을 고르셨어요. 키타가와 씨는 경청을 잘해서 저만 이야기하게 되었어요. 이번은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을 정리해서 해보자고 생각했어요 (웃음)


収録現場の雰囲気は?

촬영현장의 분위기는?
「まだ、収録が始まったばかりなのですが、学校のシーンだと広い教室に学生が30人ぐらいいて、高校などとは違う雰囲気です。でも、自ら入学して、夢に向かう人たちが集まるロースクール生たちと、役者として集まっている自分たちには近さを感じます。なので、徐々に僕たち役者同士の距離も縮まっていったらいいな思います。(前田)旺志郎君がいつも現場を盛り上げてくれるんです。旺志郎君の元気さと明るさはすごいなぁと思います。初めてお会いした時に、北川さんたちもいらっしゃる控室で旺志郎君が飲み物をこぼしてしまって。その時に、この人とは仲良くなれそうだなと思いました(笑)。後で聞いたら、彼もすごく緊張していたそうです。僕もその時に、”大丈夫ですか?”ぐらいしか言えなくて…上手く突っ込んだり出来るような関係になっていけたら良いですね。もちろん緊張感も保ちつつ、北川さんや山田(裕貴)さんに引っ張っていただいて楽しんでいきたいと思っています」

아직 촬영이 막 시작했는데 학교 장면이면 넓은 교실에 학생이 30명 정도 있어서 고등학교 등과는 다른 분위기에요. 하지만 제가 입학해보니 꿈을 향한 사람들이 모이는 로스쿨생들과 배우로서 모여있는 저희들에게는 가까움을 느껴요. 그래서 점점 저희들 배우 동지의 거리도 가까워지면 좋겠어요. (마에다) 오시로 군이 항상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켜요. 오시로 군의 활발함과 밝음은 대단하고 느껴요. 처음 만났을 때에 키타가와 씨 외 여러분이 계시는 대기실에서 오시로 군이 음료수를 쏟았을 때 이 사람과는 친해질 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후에 들으니 오시로 군도 엄청 긴장했다고 해요. 저도 그때 "괜찮으세요?" 정도만 말할 수 있어서 잘 대응할 수 있는 관계가 되면 좋겠어요. 물론 긴장감도 유지하면서 키타가와 씨나 야마다 (유키) 씨가 이끌어주셔서 즐기면서 하고 싶어요.


最後に視聴者の皆さまにメッセージをお願いします。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에게 메시지를 부탁해요.
「大学生役として作品に出演するのは、僕自身も本当に嬉しいことです。等身大でお届け出来る、爽やか全開の真中を出し切りたいと思っているので、そこは楽しみにしていてください。これまで弟っぽいとか、可愛げがある感じの役が多かったのですが、真中はニコニコはしていながらも、大人っぽさもあるという、そのあたりの塩梅も工夫しながら演じていきますので、ぜひご覧いただけたらと思っています」

대학생 역으로 작품에 출연하는 건 저도 정말 기쁜 일이에요. 등신대로 전해드릴 수 있는 산뜻함 가득한 마나카를 내보이고 싶기 때문에 그 부분을 기대해 주세요. 지금까지 남동생 같거나 귀여움이 있는 느낌을 가진 역할이 많았는데 마나카는 웃고는 있으면서도 어른스러움도 있는 그런 느낌의 조절도 고민하면서 연기할테니 꼭 시청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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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賛就職活動中

절찬 취업활동

검색해보니 예상대로 뉘앙스에 안 맞는 표현이었다.

최대한 뉘앙스에 맞게 변형해서 번역했다.

 

等身大

등신대

현재 자연스러운 모습 정도의 의미로 보이는데

텍스트 번역은 구구절절 적어도 되지만

그래도 번역은 압축의 미학이라 생각하기에

적당히 퉁칠 표현을 찾다가 포기

 

新境地

 

キリッと

최대한 비슷한 표현을 찾아서 일단 FM스럽다로 번역했다

이 표현은 찾으면 적당한 표현이 나올 거 같은데

어휘력이 부족하므로 이쯤에서 종결

 

そのあたりの塩梅

마지막 복병

어떤 느낌인지 알겠지만

대충 뉘앙스 맞춰서 퉁쳤음

 

元々

원래, 예전부터

문맥에 맞춰 단어 선택

 

ロースクールを描くものでした

로스쿨을 그린 것

문장이 자연스럽지 않아 번역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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