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VOICE」TOPICS vol.01 크랭크인

vol. 01  크랭크인!

 

現在、着々と撮影を重ねている『ヴォイス～命なき者の声～』のクランクインは、瑛太さんと生田斗真さんおふたりのシーンからでした。

현재, 순조롭게 촬영을 거듭하고 있는『보이스~생명 없는 자의 목소리~』의 크랭크인은, 에이타씨와 이쿠타 토마씨 두 사람의 신부터였습니다.

 

ロケ地は東京郊外の大学構内。12月上旬の早朝とあって寒さはあるものの、すっきりと晴れて気持ちのいい“撮影日和”となりました。
そんな中、スタート時間きっかりに瑛太さん＆生田さんが現場に登場！「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とさわやかに挨拶する生田さんに続き、名前を呼ばれた瑛太さんは、写真のように拳を突き上げ「俺が主役だぁーー！！」と歓喜の（？）大絶叫。この突然のパフォーマンスに、現場は笑いと拍手に包まれ、空気も一気にヒートアップ。一瞬にして、みんなのハートを掴んでしまいました。

야외 촬영지는 도쿄 교외의 대학 구내. 12월 상순의 이른 아침이라 추위는 있지만, 맑게 개어 기분 좋은 “촬영하기 좋은 날씨”로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시작 시간에 맞춰 에이타 씨＆이쿠타 씨가 현장에 등장!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상쾌하게 인사하는 이쿠타 씨에 이어, 이름을 불렸던 에이타 씨는, 사진처럼 주먹을 들어 올려「내가 주역이다ーー!!」라고 환희의(?) 대절규. 이 갑작스런 퍼포먼스에, 현장은 웃음과 박수에 싸여, 공기도 단번에 가열. 한 순간에, 모두의 마음을 잡아버렸습니다.

 

撮影開始後も、生田さんとの息はピッタリで、とてもこの日初めてお芝居を合わせるとは思えないほど、“同級生”で“親友”の「大己（瑛太さん）と亮介（生田さん）」のように見えました。
촬영 개시 후도, 이쿠타 씨와의 호흡은 잘 맞아서, 정말 이 날 처음으로 연기를 맞추어 본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동급생”으로 “친구”의「다이키(에이타 씨)와 료스케(이쿠타 씨)」처럼 보였습니다.

おふたりでの撮影が終わると、午後からは石原さとみさん、遠藤雄弥さん、佐藤智仁さんが合流。この５人は、同じゼミ生で仲間でもあるドラマの軸となるメンバーだけに、お芝居のバランスなども気になるところですが、それぞれの個性を光らせつつもすっかり“仲間”らしい空気を漂わせていました。さすがは、“実力派”と評判のみなさんですね！　撮影の合間には、楽しげな笑い声が響き、どこかゆったりした雰囲気もある『ヴォイス』の現場。撮影初日にして、いいドラマになりそうな予感をひしひしと感じました。
둘의 촬영이 끝나면, 오후부터는 이시하라 사토미 씨, 엔도 유우미 씨, 사토 토모히토 씨가 합류. 이 5인은, 같은 세미나 학생으로 동료이기도 한 드라마의 축이 되는 멤버에게만, 연기의 균형 등도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만, 저마다의 개성을 빛내면서도 완전히 “동료”다운 분위기를 감돌게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실력파”라는 평판의 여러분이군요! 촬영의 사이에는, 끊임없는 웃음 소리가 영향을 주어, 어딘가 느긋한 분위기도 있는『보이스』의 현장. 촬영 첫 날로서, 좋은 드라마가 될 듯한 예감을 오싹오싹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