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Dre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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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및 오역 있을 수 있음


최근 드라마보다 영화 위주로 활동하는 토마라 많은 관심 못 줬는데

올해 개봉하는 작품 2개 모두 취향저격이라

덕심 주체 못하고 오랜만에 번역질 좀 해봤습니다.

주구장창 토호 작품을 했었는데, 카레아무는 다양성 영화라 개봉관도 많지 않고 우리나라에 들어올 가능성이... (부국제 가능성 있으려나요?)

암튼 카레아무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이 번역이 조금이라도 도움되길 바라며..

평소 개봉하고 바로 번역하는 건 덕심이 뻐렁치지 않는 한 하지 않는데, 영화 '선생님'에 이어 해봤습니다.

잡소리는 여기서 접고 초벌은 얼마 안 걸렸으나 다듬는데 애먹은 번역 보세요~


映画「彼らが本気で編むときは、」公式サイト 生田斗真主演。2017年2月25日(土)全国ロードショー!

http://kareamu.com/comment/




コメント 코멘트

生田斗真 이쿠타 토마



料理が得意なトランスジェンダーのリンコ。二度と来ない役だという思いでやらせていただきました。孤独な少女のトモを自分の胸に抱き寄せた時、とても愛おしく、自分の中に今まで隠されていた"母性"を感じました。

さらに、自分が子供の頃に、自分のために一生懸命食事を作ってくれた母のことも思い出しました。この作品を通して、いろいろな愛の形を伝えることができるのは嬉しいです。

요리가 특기인 트랜스 젠더 린코. 다시 오지 않을 역이라고 생각해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고독한 소녀인 토모를 내 품에 끌어당겨 안았을 때, 매우 사랑스럽게, 내 안에 지금까지 숨겨져있던 "모성"을 느꼈습니다.

또한, 내가 어린 시절에, 나를 위해서 열심히 음식을 만들어준 어머니도 떠올랐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서, 여러 가지 사랑의 형태를 전할 수 있는 것은 기쁩니다.


リンコを演じてみてご感想は?

린코를 연기해 본 감상은?


二度と来ない役だという思いでやらせていただきました。脚本もとてもおもしろく、またその物語は、リンコという役を僕がきちんと乗りこなせるかどうかで変わってくる、僕次第だと感じました。マキオ役の桐谷くんとも話していたんですけど、ターニングポイントになるんじゃないか、何かが変わるきっかけになるんじゃないかと思いながらやっていました。俳優としてお仕事を続けてきて、こんなに難しい役と出会ったことはありません。本当に大変でした。こんなに悩むんだ、こんなにお芝居って難しかったんだと、改めて思いましたし、もっともっと頑張らなきゃいけないと痛感しました。

다시 오지 않을 역이라고 생각해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각본도 정말 재미있고, 또 그 이야기는, 린코라는 역을 내가 제대로 연기할 수 있을까로 변해가고, 나하기 나름이라고 느꼈습니다. 

마키오 역인 키리타니 군과도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터닝 포인트(전환점)가 되지 않을까, 뭔가가 변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었습니다. 

배우로서 일을 계속해오며, 이렇게 어려운 역과 만난 적은 없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고민하고, 이렇게 연기라는 게 어려웠구나라고, 새삼스레 생각했었고, 더욱 더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통감했습니다.


どのようにアプローチしましたか?

어떻게 접근했습니까?


撮影前にトランスジェンダーの女性たちに話を聞きました。実際、僕の友人にもトランスジェンダーの方はいるので、一緒に食事をしながらいろんな話を聞かせてもらいました。監督がこの物語を書こうと思ったきっかけになった方にもお会いしました。そのうえで、性別適合手術が済んでいるかいないかがとても重要だと感じました。手術も済んで、戸籍も女性に変えている人は、自信を持っているんです。変に女性っぽくしなくても、自分は女性であるという確信を持っている。リンコは、ヒロミやナオミに陰口をたたかれたり、あなたは女性じゃない、母親にはなれないと言われたりして、傷ついているとは思います。でもすでに体が女性であるリンコには自信もあると思ったので、自然な女性として映るようにと思いました。それからリンコを演じるにあたって大きかったのがトモの存在です。この子の母親になりたいと心の底から思えた。それはリンコの強さだと思います。

촬영 전에 트랜스 젠터인 여성들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실제로, 제 친구에게도 트랜스 젠터인 분이 있어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감독이 이 이야기를 쓰려고 생각한 계기가 된 분과도 만났습니다. 

그 상황에서, 성적합 수술을 해결했는지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수술도 끝나고, 호적도 여성으로 고치고 있는 사람은, *자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여성스럽지 않아도, 자신은 여성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린코는, 히로미나 나오미에게 험담을 듣거나, 너는 여성이 아니야, 모친은 될 수 없다고 듣거나해서, 상처받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미 몸이 여성인 린코에게는 자신도 있다고 생각했기에, 자연스러운 여성으로 보이도록 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린코를 연기하는데 있어 큰 것이 토모의 존재입니다. 

이 아이의 모친이 되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했다. 그것은 린코의 강함이라고 생각합니다.


荻上監督とお仕事されてみていかがでしたか?

오기가미 감독과 일해보니 어땠습니까?

とても白黒はっきりしている方ですね。違うものは違うと言ってくれますし、いいときはいいとすごく喜んでくれる。とても頼りがいのある監督でした。監督ご本人が書かれた脚本なので、監督の頭の中にあるリンコ像に近づきたいと思って演じていました。ただ、自分の中でリンコ像が出来上がってきても、一日経つと戻ってしまうこともあって…。キープするのがとても大変でした。撮影で印象深かったのは、ヒロミが突然帰ってきて、トモを連れて帰ろうとするクライマックスのシーン。作品の中でも核になる場面だと思うし、それを1カットで撮った監督の男気も気持ちよかったです。それから、クランクイン前に監督とお話をしたときに、この映画は生田斗真がトランスジェンダーを演じているからおもしろいんじゃなくて、僕の演じているトランスジェンダーの役がおもしろいから、おもしろい映画になる、そうしたいとおっしゃっていました。その期待に応えられていたら嬉しいです。

매우 옳고 그름이 확실한 분이네요. 다른 것은 다르다고 말해주고, 좋을 때는 좋다고 엄청 기뻐해주는. 정말 의지할 수 있는 감독이었습니다. 

감독 본인이 쓴 각본이므로, 감독의 머리 속에 있는 린코상에 가까워지고 싶다고 생각하며 연기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자신 속에서 린코상이 완성되어 와도, 하루 지나면 되돌아가버리는 것도 있어서… 유지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촬영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히로미가 갑자기 돌아와서, 토모를 데리고 가려고 한 클라이맥스 장면. 

작품 안에서도 중심/핵심이 되는 장면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한번에 촬영했던 감독의 의협심도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고, 크랭크인 전에 감독과 이야기를 했을 때에, 이 영화는 이쿠타 토마가 트랜스 젠더를 연기하고 있으니까 재미있는 게 아니고, 

내가 연기하고 있는 트랜스 젠더의 역할이 재미있으니까, 재미있는 영화가 된다, 그렇게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면 기쁩니다.


リンコを演じて、何か影響はありましたか?

린코를 연기하고, 뭔가 영향은 있었습니까?

影響しかないですよ(笑)。コップを持つ手や、座るときのラインを気にしたり、内股になっていたりとか、いっぱいありました。でもそうじゃなきゃ、演じられなかったと思います。でも、考え方として大きな変化はありません。もともと僕にとってはトランスジェンダーの方も、ゲイの方も、レズビアンの方も身近な存在だったので。ただ、きっと世の中的には多くの問題や課題があると思いますし、この作品を通していろんな愛の形を伝えることができるのは嬉しいと思いました。そして同時に、責任も感じました。

영향밖에 없었어요(웃음). 컵을 쥔 손이나, 앉을 때의 라인을 신경쓰거나, 안짱다리 걸음이 되어 있거나하는,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으면, 연기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사고방식으로서 큰 변화는 없습니다. 원래 저에게 있어서는 트랜스 젠더인 분도, 게이인 분도, 레즈비언인 분도 가까운 존재였기에.

다만, 꼭 사회적으로는 많은 문제나 과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 작품을 통해서 여러 사랑의 형태를 전할 수 있게 된 것은 기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책임감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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