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꽃보다 맑음(花のち晴れ〜花男 Next Season〜)」 Interview Vol.2 히라노 쇼 - 카구라기 하루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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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16:42
180705 단락1 초벌 완료
180706 단락2,3 초벌 완료
「꽃보다 맑음〜꽃남 Next Season〜(花のち晴れ〜花男 Next Season〜)」 Interview Vol.2 히라노 쇼 - 카구라기 하루토 역
火曜ドラマ『花のち晴れ〜花男 Next Season〜』｜TBSテレビ
http://www.tbs.co.jp/hana_hare/interview/vol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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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맑음〜꽃남 Next Season〜 Interview Vol.2 히라노 쇼 - 카구라기 하루토 역
神楽木晴の人物像について教えてください。
카구라기 하루토의 인물상에 대해서 알려주십시오.
卒業生の道明寺司さんに憧れていて、自分も一応学園のカリスマなんだけど、実はヘタレな男の子です。ピュアで一つのことに一生懸命になるタイプなので、その素直さや熱意は大切にしたいですね。それと、晴はバシッと強気に出ることもあれば、なりふり構わず必死になったり、テレたりすることもあって、そういういろいろな面を繊細に演じていければと思っています。
졸업생인 도묘지 츠카사 씨를 동경하고 있고, 자신도 일단 에이토쿠의 카리스마(적 존재)이지만, 사실은 여린 남자 아이입니다. 순수하고 한가지 일에 열심히 하는 성격이라서, 그 솔직함과 열정은 소중히 하고 싶네요. 그리고, 하루토는 엄청/무척 강하게 나올 때도 있지만, *겉모습 따위는 개의치 않고 필사적으로 되거나, 쑥스러워할 때도 있어서/부끄러워할 때도 있어서, 그런 여러가지 면을 섬세하게 연기해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ヘタレ 나약한 연약한 심약한 여린
バシッと
なりふり構わず 겉모습/외양 따위 개의치/신경쓰지 않고
ご自身は『花より男子』は意識しますか？
자신은 『꽃보다 남자』 의식합니까?
“花男”は大好きで見てました。だから出演が決まった時は「自分もあの世界に関われる」というワクワクする気持ちが大きかったです。F4の道明寺さんもC5の晴もリーダーという意味では一緒ですが、中身はけっこう違います。晴は道明寺さんに近づこうと頑張ってるんだけど、なかなか追いつけない感をうまく出せればと。
今回、撮影前に事務所の人を通じて松本潤君からメッセージをもらって、それが励みになっています。
"꽃남"은 정말 좋아해서 봤었습니다. 그래서 출연이 정해졌을 때는 「나도 이 세계에 관련된다」라는 두근거리는 마음이 컸습니다. F4의 도묘지 츠카사 씨도 C5의 하루토도 리더라는 의미로는 같습니다만, 내면은 상당히 다릅니다. 하루토는 도묘지 씨에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좀처럼 따라잡을 수 없는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이번, 촬영 전에 사무소/기획사 사람을 통해서 마츠모토 준 군에게 메시지를 받아서, 그게 자극/격려가 되고 있습니다.
『花より男子』で憧れたキャラクターは？
『꽃보다 남자』에서 동경했던 캐릭터는?
もちろん道明寺も魅力的ですが、個人的には余裕のある男に憧れがあるんですよね。どんなに危ない場面でも腕を組んでやり過ごすような。だから憧れで言えば、花沢類！
僕もよくマネして非常階段に行って、足を伸ばして座ったりしてました。でも何も起こらないからすぐに帰って来る、みたいな。中身は完全に神楽木晴です（笑）。
물론 도묘지도 매력적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여유 있는 남자에 동경이 있네요. 아무리 위험한 장면에서도 팔짱을 끼고 넘어갈 듯한. 그래서 동경이라고 말하면, 하나자와 루이!
저도 자주 따라하며 비상계단에 가서, 다리를 펴서 앉거나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 금방/바로 돌아오는, 같은. 내면은 완전히 카구라기 하루토입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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晴と音でキュンキュンするシーンも多いのでは？
하루토와 오토 사이에 두근거리는 장면도 많기 때문은?
晴は三大財閥の御曹司という超お金持ちで、音は貧乏という家の違いがあります。そこに超ハイスペックな天馬も絡んで、恋の壁が二重三重になってる感じですからね。恋の壁はとても大きいですが、それを乗り越えた時に本当に強い愛があると僕は思っています！
하루토는 3대 재벌의 자제/도련님이자 엄청난 부자로, 오토는 가난한 집이란 차이가 있습니다. 거기에 엄청 고스펙인 텐마도 엮여서, 사랑의 벽이 2중 3중이 되어가는 느낌이니까요. 사랑의 벽은 매우 크지만, 그것을 뛰어넘었을 때에 정말 강한 사랑이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キュンキュンするシーンを演じていかがですか？
두근거리는 장면을 연기하니 어떻습니까?
晴が音に“あごクイ”するシーンを撮影しましたが、難しかったですね。花ちゃんと何度かリハーサルしましたが、あごを持ったつもりが喉仏だったりして（笑）。それから、晴は音の言うことやすることに対して、めちゃくちゃ喜んだり大げさに驚いたりするんです。だから表情筋を鍛えておかないとと思ってます！
하루토가 오토에게 "턱 잡기"하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어려웠어요. 하나 짱과 몇 번이나 리허설했지만, 턱을 잡은 줄 알았는데 갑상연골을 잡거나 해서 (웃음). 그리고, 하루토는 오토가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에 대해, 무척 기뻐하거나 호들갑스럽게 놀라거나 합니다. 그래서 표정 근육을 만들어두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喉仏(のどぼとけ): 목의 중간에 있는 갑상 연골(甲狀軟骨)의 돌기
初共演の杉咲花さんや中川大志さんの印象は？
첫 공연인 스기사키 하나 씨와 나카가와 타이시 씨의 인상은?
花ちゃんは想像していたよりも物静かで大人っぽい女性だなと思いました。僕より1つ年下なのに落ち着いてるから、僕ももっとしっかりしなきゃって。でも、現場で何度かご一緒するうちに、すごくよく笑う人だとわかりました。
大志君はその花ちゃんよりも1つ年下なのに誰よりも大人っぽくて、なんだか悔しいですね（笑）。
하나 짱은 상상하고 있던 것보다도 엄청 조용해서 어른다운 여성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보다 1살 연하인데도 차분하니까, 저도 좀 더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지만, 현장에서 몇 번인가 함께 하는 동안에, 정말 잘 웃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타이시 군은 그 하나 짱보다 1살 연하인데도 누구보다도 어른다워서, 왠지 분하네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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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5の皆さんとの現場はいかが？
C5 여러분과의 현장은 어떤가요?
5人で初めてブラックジャケットを着て英徳学園でロケをした時に、晴役の実感がジワジワ沸いてきました。撮影の合間にみんなでおしゃべりしてますが、一番年下の濱田龍臣君が一番のしっかり者。僕の発言にいつも突っ込んでくれて、おバカな晴と知的でクールな海斗の関係が普段から出来上がっています。同世代の共演者が多いから、現場はどんどん楽しくなりそうです。
5명이 처음으로 검정 자켓을 입고 에이토쿠 학원에서 야외 촬영(로케)를 했을 때에, 하루토 역의 실감이 서서히 생겼습니다. 촬영 중간에 다함께 대화를 하고 있지만, 가장 연하인 하마다 군이 가장 *준비된 사람. 저의 발언에 항상 반응해줘서, 바보 같은 하루토와 지적이고 쿨한 카이토의 관계가 평소부터 완성되고 있습니다. 또래 공연자가 많으니까, 현장은 점점 즐거워질 거 같습니다.
しっかり者: 틀림없는 사람; 의지가 굳세고 어기차서 흔들림이 없는 사람
お父さん役の滝藤さんや、執事役の志賀さんの印象は？
아버지 역인 타키토 씨나, 집사 역인 시가 씨의 인상은?
神楽木家の食事シーンを撮影しましたが、滝藤さんも志賀さんも迫力がありますね。普段は気さくに話してくださるんですが、カメラが回ると巨大財閥の会長としてのオーラや、執事のオーラが半端じゃなくて。
このドラマは現実離れした設定がけっこうありますが、おかげで僕も自然に引き込まれました。本当に勉強になります。
카구라기 가의 식사 장면을 촬영했는데, 타키토 씨도 시가 씨도 박력이 있네요. 평소는 편히 이야기해 주십니다만, 카메라가 돌아가면 거대 재벌의 회장으로서 분위기/느낌/오라가, 집사 분위기가 대단해서.
이 드라마는 현실을 벗어난 설정이 상당히 있지만, 덕분에 저도 자연스럽게 끌려들어갔습니다/몰입됩니다. 정말 공부가 됩니다.
ずばり晴としての見どころは？
하루토로서 볼거리는?
晴は親の期待を一身に背負っていて、恋も簡単には実りません。そういう中で、ヘタレの晴がどんなふうに成長していくか、恋の行方はどうなるかをぜひ見守っていただけたらうれしいです！
하루토는 아버지의 기대를 한몸에 짊어지고 있고, 사랑도 간단하게는 결실을 맺지 못합니다. 그런 중, 하루토가 어떻게 성장해갈지, 사랑의 행방은 어떻게 될지를 꼭 지켜봐 주시면 기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