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Dre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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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 인터뷰 부분만 초벌 완료
감수하지 않아서 정확도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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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에 올라온 따끈한 기사
보자마자 번역하려고 했는데
주말에 이리저리 바빠서
번역할 시간 1도 없었고
주워먹을 떡밥들이 많았는데
하나도 못 건짐

오늘 드라마 막방이라
드라마 시청 전에 인터뷰를 보면
시청 포인트가 달라질 수 있으니
감수가 끝나지 않았지만 일단 공개 
일전에 올라온 기사는 번역하려다가 말았음
검색하면 이미 번역한 포스팅이 있으니 그거 참고
그 대신 다른 매체 인터뷰를 번역했는데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을 거다
이 인터뷰도 첫방 전 인터뷰와 같은 날 했는데
공개만 막방 전에 했을 뿐이다. 

이 인터뷰를 보고 나니 막방을 볼까 조금 고민된다 
솔직히 2화까지 봐줄 만하고
이후엔 재미가 없어서 
실시간 번역할 의욕도 점점 사라지고 ㅋㅋㅋ
막방은 편하게 보자 마음을 먹었는데
일단 존버했던 제네고부터 수습하고요
아님 다시보기 뜨는 거 봐도 되니까
그래도 마지막까지 움짤은 만들어야지

앱으로 작업하다가 버튼 잘못 눌러서
또 다 날린 줄 알았는데 미리 저장해둬서
막판 번역 약간만 날렸다 ㅠㅠ
미리 저장하는 건 필수다!

제네고 방영하는 동안 녹화 방치하고
인터뷰 번역했는데 녹화 대참사 ㅋㅋ
그동안 노트북 못 쓰고 
앱으로 번역한다고 힘들었는데
어차피 다시보기 받을 운명인데 
괜히 안 하던 실시간 녹화 뜬다고 삽질 ㅠㅠ
여전히 실시간 녹화는 힘드네요
성공이 복불복이여

역시 막화는 실방으로 안 봤어야 해
다시보기 스킵해야 되는데
인터뷰에 완전 낚였음
제네고 복습이나 할걸 
이 늦은 시간에 실시간 번역 ㅋㅋㅋ
다음에는 이런 애정 안 쏟는다 ㅠㅠㅠ
이미 워스트는 분량 적어서 버렸는데 ㅋㅋ
심야 드라마치고는 참 약했음
내가 너무 익숙해진 탓이겠지
그래도 주연작 고마워
다음에는 제발 영양가 있는 작품으로 만나자
괜히 선상의 우리들을 판 게 아니다
감독판 라이센스 소식이 있던데
빨리 풀려서 편히 보고 싶다
드라마 선공개 때처럼 편히 보고 싶다



「僕らは恋がヘタすぎる」川島海荷×白洲迅インタビュー 「恋敵の嶋﨑斗亜演じる奏多はある意味強敵」 | TVガイド|ドラマ、バラエティーを中心としたテレビ番組、エンタメニュースなど情報満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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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2020.12.05 [TVガイドweb] 「우리는 사랑이 서툴러(僕らは恋がヘタすぎる)」 스페셜 인터뷰 - 카와시마 우미카(川島海荷)×시라스 진(白洲迅)


Feature 特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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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ペシャルインタビュー

 

 

「僕らは恋がヘタすぎる」川島海荷×白洲迅インタビュー 「恋敵の嶋﨑斗亜演じる奏多はある意味強敵」
「우리는 사랑이 서툴러」 카와시마 우미카×시라스 진 인터뷰 "연적인 시마사키 토아가 연기하는 카나타는 어떤 의미로 강적"

2020/12/05

 ABCテレビの新たなドラマ枠「ドラマ+」の第1弾作品は、1200万ダウンロードを突破した電子コミック「僕らは恋がヘタすぎる」を川島海荷さんと白洲迅さんのダブル主演で実写化したヘタキュン・ラブストーリー。川島さん演じる気を使いすぎる優しい藤原花と、白洲さん演じるストレートな言葉で気持ちを表現してきた成田洋介。正反対ともいえる2人が、不器用ながらも真っすぐ向き合っていく姿にキュンとした人も多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11月29日(ABCテレビ放送)の第6話では、奏多(嶋﨑斗亜)が「お世話になりました」と成田と一之瀬歩(塩野瑛久)の家を出たり、成田は花とケンカをし落ち込んだ表情で帰宅。そして、花のもとを訪れた片山みずき(浅川梨奈)が「妊娠したかも…」と衝撃発言をするという、最終回が早く見たくなるシーンでエンディングを迎えました。

 

 続きが気になる最終回(12月6日、ABCテレビ放送)は、妊娠したかもしれないという相談を受けた花が、みずきを連れて歩のもとへ。不安な表情を見せながらも歩にその内容を伝えたみずきに対し、歩は「なんだそんなことか」といたって冷静な態度を見せます。「そんなこと」という歩の発言に苦しむみずきは、さらに不安を感じずにはいられません。2人が口論する姿を間近で見ていた花は、まだ付き合っていない2人が言い合いをしている姿に、“もう何年も過ごしてきたカップルらしさ”を感じていて…。

 

 一方、成田が元カノと会ったことを黙っていてケンカをしてしまった花たち。元カノから付き合っていた頃と自分が変わっていないことを指摘され、失いたくないものが増えた成田は、周りから人がいなくならないように欠点を聞き出していたのです。しかし、花は自分の意見ではなく元カノの意見を聞いて変わろうとする成田に納得がいかず…。

 

 大人になってしまったからこそ生まれるすれ違いに、もどかしさを感じた方も多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不器用な花と成田、歩とみずきの恋路はどう進んでいくのか…。最終回放送を目前に控えた今回は、川島さんと白洲さんに最終回の見どころや共演者とのエピソードを語っていただいたインタビューを! ぜひ、初回放送前に公開したインタビュー(https://www.tvguide.or.jp/feature/feature-451266/)と合わせてお楽しみください!

 

 

――初回放送前のインタビューで、白洲さんが「川島さんが恥ずかしがるから、こっちも恥ずかしくなっちゃった」とお話がありましたが…。

  방송 시작 전 인터뷰에서 시라스가 "카와시마 씨가 부끄러워서 하니까 나조차 부끄러워진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川島 「7話ですね。実はそのシーンは台本と違っていて、偶然の産物というか」

 7화였네요. 사실은 그 장면은 대본과 달라서 우연히 건진 장면이랄까

白洲 「そうだね」

  그렇네

川島 「雨が降っちゃって、撮影する場所が変わったんです。もともとは人けのない橋で撮る予定が、人の多い駅前で撮影したんです。駅前で話すようなことではないけど、監督が『それすらも利用しちゃおう!』って」

  비가 내려서 촬영하는 장소가 바뀌었어요. 원래는 사람이 없는 다리에서 촬영할 예정이었는데, 사람이 많은 역 앞에서 촬영했어요. 역 앞에서 말할 게 아니었는데 감독이 그것조차 이용하자고

白洲 「あえてそれを生かしてってね」

  굳이 그걸 살리자고

川島 「そう。浴衣だし目立つし、私はいろんな人の視線を感じていて…。すごく恥ずかしかったんです。でも、今考えると私は何に恥ずかしさを感じていたんだろう(笑)」

  맞아. 유카타 입어서 눈에 띄고
저는 많은 사람의 시선을 느껴져서 정말 부끄러웠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저는 무엇에 부끄러움을 느꼈던 건지 웃음

白洲 「単純にその状況に恥ずかしさを感じたんじゃない?」

  단순하게 그 상황에 부끄러움을 느낀 거 아냐?

――たくさんの人に見守られながらの撮影は想像しただけでも緊張しそうです。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촬영을 상상한 것만으로 긴장할 거 같네요.

川島 「見守られながらの撮影は、何か恥ずかしいんですよね(笑)。しかも終わった後に拍手されて。(白洲さんに向かって)覚えてます?」

  지켜보는 촬영은 왠지 부끄러워요 게다가 끝난 후에 박수를 쳐줘서 (시라스를 향해) 기억나요?

白洲 「本番が終わった後でしょ?」

  본방이 끝난 후 말이지?

川島 「そう。少年みたいな子がすごく拍手してくれてたんです。良かったよってことなんでしょうけど、恥ずかしくて…」

  맞아 소년 같은 아이가 엄청 박수를 쳐줬어요. 좋았다는 건데, 부끄러워서

白洲 「一目もはばからず撮影したシーンだからね。でも面白いシーンになってるんじゃないかと思います」

  조금도 거리낌 없이 촬영한 장면이었으니까. 그런데 재미있는 장면으로 완성된 거 같아요.

川島 「そうであってほしいですよね。非現実的なところもあるかもだけど、楽しんでもらえたらうれしいです」

  그랬으면 좋겠네요. 비현실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즐겨주시면 좋겠어요.

――今のシーンも印象的だとは思うのですが、6話までで印象に残っている撮影はありますか?

  방금 언급한 장면도 인상적이라 생각하지만, 6화까지 인상에 남은 장면은 있나요?

白洲 「どうしても今のシーンがものすごく鮮明に思い出されるんですけど…(笑)」

  어찌 생각해봐도 지금 장면이 가장 선명하게 기억나는데 웃음

川島 「(撮影も)最後の方だったしね」

  촬영도 마지막이었고

白洲 「どのシーンも濃いからなあ」

 어떤 장면도 진했으니까

――台本を読ませていただいて、1話の中にギュッと濃縮されているイメージを持ちました。

 대본을 읽고 1화 속에 농축된 느낌이 들었어요.

川島 「でも、ちりばめられてもいるんです。台本を読んだだけの印象とは違うかもしれないです」

 그렇게 흩어져있어요. 대본만 읽었을 때의 느낌과는 다를지도 몰라요.

白洲 「そうですね。結構そういうシーンが多いかもしれないですね」

 맞아요. 결국 그런 장면이 많을지도 몰라요.

川島 「花は歩の弟である奏多から思われる役でもあったんですけど、斗亜くんの目がピュアすぎて…。恋愛感情とかを抜きにして、役としてすごくドキッとさせられました。台本だけ読んでると、もちろんセリフだしベタな感じには見えるんですけど、実際に告白されるシーンとかをやると全然違うなと思いました」

 하나는 아유무 동생인 카나타가 짝사랑하는 역이기도 한데, 토아 군의 눈이 너무 순수해서
순수한 사랑 감정을 빼고, 역할로 엄청 두근거리게 만들었어요. 대본만 읽으면 물론 대사고 끈적한 느낌이란 생각은 드는데 실제오 고백받는 장면 같은 걸 하면 전혀 다르다고 느껴요.

白洲 「僕は一応、奏多とは恋敵なので(笑)。(斗亜くんとは)実年齢が10歳くらい離れているし、役柄でも年齢は離れているんですけど、(成田と奏多は)全然違う魅力というか…。『え、俺この子と戦うの!?』って。自分にはないものを持っているから、ある意味強敵だなと感じました」

 저는 일단 카나타과는 연적이라서 웃음
토아 군과는 실제 나이차가 10살 정도 있고, 역할로도 연령차가 있는데 나리타와 카나타는 전혀 다른 매력이랄까
"에, 나 이 아이랑 대결하는 거야!?" 하는
저에게는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어떤 의미로 강적이라고 느꼈어요.

川島 「台本から想像するのとはちょっと違いましたよね」

 대본을 읽고 상상했던 것과 조금 달랐죠.

白洲 「実際に現場で感じて生まれるものが多い作品だった気がしますね」

 실제로 현장에서 느끼고 생겨난 게 많았던 작품이었던 느낌이에요.

――共演者の嶋崎さんのお話も出てきたり、SNSなどでも楽しそうな撮影の様子が伝わってきたりしているのですが、現場の雰囲気はいかがだったのでしょうか。

 공연자인 시마자키 씨 이야기도 나오거나, SNS 등에서도 즐거워 보이는 촬영 모습이 전해졌는데, 현장 분위기는 어떠셨나요?

川島 「楽しかったです! 同年代が多い現場で、キャストも多くはなかったし。毎日のように顔を合わせていたので、大変だったからこそ力合わせて楽しく撮影できたかなと」

 즐거웠어요. 동세대가 많은 작품이라서 배우도 적었고. 매일같이 마주쳤기 때문에, 힘든 상황이기에 힘을 합쳐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白洲 「そうね、よりまとまった感じもあるよね。斗亜も含めた5人のバランスも良かったんじゃないかなって」

 그렇네, 보다 합쳐진 느낌도 있지. 토아도 포함해서 5명의 균형도 좋았다고

川島 「みんな平和な人たちでした(笑)。平和主義!」

 모두 평화스러운 사람들이었어요. 웃음
평화주의

白洲 「あはは。平和だったね」

 아하하. 평화였지

川島 「のんびりマイペースだし。お互いが合わせるとかじゃなく…まあ、もしかしたら誰か合わせてくれていたのかもしれないけど。でも現場はいい雰囲気で楽しく撮影できてたんじゃないかなと思います」
느긋한 마이 페이스고
서로가 맞추는 게 아니라
뭐, 혹시 누군가 맞춰줬는지도 모르지만
그런데 현장은 좋은 분위기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봐요.

 

白洲 「いい具合にかみ合って、楽しい現場でした」

 좋은 상태로 서로 작업해서 즐거운 현장이었어요.

 

 

――このドラマでは、花が自分の欠点を成田から指摘されて奮闘し成長していきますが、お二人が変わりたいなと思うところがあれば教えてください。

 이 드라마에는 하나가 자신의 결점을 나리타가 지적해서 분투하며 성장하는데, 두 사람이 변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川島 「ないものねだりですけど、ちょっと控えめになりたい(笑)」

 없는 걸 달라고 조르는데, 조금 자제하고 싶어 웃음

白洲 「そうなの?」

 그래?

川島 「花みたいなか弱さもほしいかも。ちょっとふわふわしたいというか…ふわふわ女子に憧れます!(笑)」

 하나처럼 마음이 약한 것도 바랄지도. 약간 포근하고 싶달까
포근한 여자를 동경해요 웃음

――個人的な印象だと、ふわっとされているなと思ったのですが…!

 개인적인 느낌이라면 포근하다고 생각하는데

川島 「え! 本当ですか。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それだったら大丈夫かな(笑)」

 에! 정말이세요? 고맙습니다! 그렇다면 괜찮으려나 웃음

白洲 「大丈夫かなって(笑)」

 괜찮을까라니 웃음

川島 「花っていうキャラクターは結構おっとりしてるというか。不器用なんですけど、相手のことを思いやれて心が純な感じで。私はどちらかというと、ガツガツしゃべっちゃうんです。だから、そういうおっとりしたところもいいなって。かわいい系! (白洲さんのニヤけた顔を見て)『そうじゃないだろ』って顔しないでください(笑)」

 하나는 상당히 경계심이 없달까.
서툴지만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순수한 느낌으로
저는 어느 쪽이라고 하면
막 말하게 돼요
그래서 그런 좋은 성격인 부분도 좋다고
귀여운 느낌
시라스 씨의 웃는 얼굴을 보고
그렇지 않잖아? 라는 얼굴 하지 말아요! 웃음

白洲 「いやいや! 川島さんは、見た目はそういう(かわいらしい)ふうに見えるけど、内面はしっかりして強さを持っているというギャップが男的にはいいんじゃないのかなと」

 아니아니
카와시마 씨는
겉모습은 그런 귀여워 보이지만
내면은 중심도 있도 강한을 가진 차이가 남성적으로는 좋다고 봐서

川島 「そうですか!?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笑)」

 그러세요? 고맙습니다 웃음

白洲 「僕は、しいて言うなら、もうちょっとしゃべるスピードを早くしたいくらいかな。どうやらテンポ感が遅いみたいで。(川島さんに向かって)遅くない?」

 저는 굳이 말하면 이제 조금 말하는 속도를 빠르게 하고 싶다고
어떻게 템포가 늦는 거 같아서
카와시마 씨를 향해서 늦지 않아?


川島 「遅いかなあ? マイペースなだけなんじゃない?」

 느린 건가? 그렇게 생각할 뿐인 거 아냐?

――インタビューをさせていただいて、とても聞きやすくテンポ感も違和感なかったです! さて、花と成田は全話通してどう成長したと思いますか?

 인터뷰를 해보니 정말 드기 좋은 템포감도 위화감도 없었어요. 그럼, 하나와 나리타는 전 회차를 통해서 어떻게 성장했다고 생각하나요?

白洲 「本当ですか? 良かったです(笑)。成田は相手のために思ったことをぶつけてしまう性格だけど、元カノだったり花との出会いだったり…そこから人の弱さや痛みを知ったことで、相手のために言葉を掛けられるようになっていく姿は大きく成長している部分なんじゃないかなと」

 정말이세요? 다행이에요 웃음
나리타는 상대를 위해서 생각한 대로 부딪치는 성격이지만 전 여친이나 하나와 만남
그 경험으로 사람의 약점이나 아픔을 알게 되어
상대를 위해 말을 걸 수 있게 되는 모습은 크게 성장한 부분이라고 봐요.

川島 「シンプルですけど、花は思ったことを相手に伝えられるようになったなと。それができないから損することが多くて恋もうまくいかないタイプだったけど、成田に出会ったことで、自分の思いを言ってもいいんだって考えられるようになったことは大きな成長かなと思います」

 단순하지만 하나는 생각한 걸 상대에게 전할 수 있게 되었다고. 그걸 못해서 손해보는 게 많았고 사랑도 잘 하지 못한 타입이었지만, 나리타를 만나게 되고
자기 생각을 말해도 좋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된 건 큰 성장이라고 생각해요.

 

――それぞれが成長したところが見られる最終回が、いよいよ明日放送となります。最後に見どころをお願いします!

 각자 성장한 부분이 보이는 마지막이 드디어 내일 방송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포인트를 말해주세요!

白洲 「あの…最終回ってどのシーンから始まるんでしたっけ…?(笑)」

 저기 마지막회 어떤 장면부터 시작했죠? 웃음

――6話の終わりは、みずきが妊娠したかもしれない…って花の家に来るシーンです!

 6화 마지막은 미즈키가 임신했을지도 모른다고 하나의 집에 찾아온 장면입니다!

川島・白洲 「(急にテンションが上がって)あー!」

 갑자기 기분 고조되고 아-!

白洲 「アッツアツのシーンだ!」

 긴장감 느껴지는 장면이다

川島 「あれはめちゃくちゃ面白い! 段取りで私が笑いすぎて転げそうになったところだ(笑)」

 저건 정말 재미있어! 리허설 때 내가 너무 웃어서 넘어질 뻔했던 부분이야 웃음

白洲 「すっごい笑ってたよね。始まりから見どころたっぷりです」

 정말 웃었지. 시작부터 볼거리 가득이네요

川島 「(気を取り直して)たっぷり楽しいシーンがあって見応えのある回だと思います! 1話から始まって、2話から6話でそれぞれのすれ違いだったり、心通じ合うところが描かれてきたと思うんですけど、7話でそれぞれの関係性がどうなったのかを見届けてもらえたらなと思います」

 정신을 가다듬고
즐거운 장면이 가득 있어서
볼 만한 회차라고 봐요.
1화부터 시작해서, 2화부터 6화에서 각자 어긋나거나
마음 통하는 부분이 그러졌다고 생각하는데
7화에서 각자 관계성이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봐주시면 좋겠어요

白洲 「今言ってもらった通りなんですけど、もう存分にキュンキュンというか…」

 지금 말한 그대로인데 이제 마음껏 두근거린달까

川島 「自分たちで言うのも恥ずかしいですけどね」

 저희들이 말하는 것도 쑥스러운데요.

白洲 「そうね(笑)。7話は照れるシーンも多いけど、最後みんながどういう結末を迎えるのか。原作はまだ結末を迎えていないんですけど、ドラマなりの終わり方を楽しみにしてもらえたらうれしいなと思います」

 그렇네 웃음
7화는 부끄러운 장면도 많은데
마지막에 모두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원작은 아직 결말이 나지 않았는데
드라마만의 끝맺음을 기대해주시면 기쁠 거 같아요.

――最終回の“キュンキュン”楽しみにしてい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마지막의 심쿵을 기대하겠어요. 고맙습니다!


【プロフィール】

川島海荷(かわしま うみか)

1994年3月3日生まれ。埼玉県出身。2006年ドラマ「誰よりもママを愛す」(TBS系)で女優デビュー。その後、ドラマ「ブラディ・マンデイ」(TBS系)、大河ドラマ「花燃ゆ」「いだてん~東京オリムピック噺~」(共にNHK)、「怪物くん」(日本テレビ系)、「SPEC~零~」(TBS系)、映画「携帯彼氏」「星守る犬」など数々のドラマや映画に出演している。09年には「第88回全国高校サッカー選手権大会」の5代目応援マネジャーに就任。16年から約3年間日本テレビ系情報番組の「ZIP!」では総合司会を務めていた。現在、映画「ヤウンぺを探せ!」が公開中。

 

白洲迅(しらす じん)

1992年11月1日生まれ。東京都出身。2010年、第22回ジュノン・スーパーボーイ・コンテストをきっかけに芸能界デビュー。11年に舞台「ミュージカル・テニスの王子様2ndシーズン」で舞台デビューを果たす。その後、「ごめんね、青春!」(TBS系)、「学校のカイダン」(日本テレビ系)、「僕はまだ君を愛さないことができる」(フジテレビ・FOD系)、「刑事7人」(テレビ朝日系)、映画「イン・ザ・ヒーロー」「HiGH&LOW THE WORST」など数々のドラマや映画に出演した。また、現在「6 from HiGH&LOW THE WORST」が日本テレビ系で放送中のほか、映画「10万分の1」が上映中。

 

 

【番組情報】

「僕らは恋がヘタすぎる」

ABCテレビ 日曜午後11:55~深夜0:25

12月6日(最終回)深夜0:25 ~0:55

 

 

取材・文/ABCテレビ担当 Y・O

撮影/蓮尾美智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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