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Dre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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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 초벌 완료
200725 감수1

200727 감수2
200728 감수3

200817 감수4/1,2,3,4 완료

200818 감수5/5,6 완료

200822 감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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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2

완성하기 전 마지막 확인

참 오래 걸렸다.

묵힌 번역 하나씩 완성해야지!

 

200817

제작노트 번역을 통해 작품의 새로운 매력을 알게 되어 좋지만

일반 기사 번역에 비해 난도가 높아서 번역하기 어렵다.

의욕 넘치게 번역을 시도해도 단번에 번역을 완성하지 못한다.

후리후라 개봉에 맞춰서 공개하려고 했는데

묵혀도 너무 묵혔음

 

키미츠키 제작노트는 어째 완성해서 공개했지만

키미스이 재개봉에 맞춰 키미스이 제작노트도 번역하고 있었는데

초벌만 하고 결국 방치

덕분에 키미스이-키미츠키-후리후라

타쿠미의 토호 영화 필모를 이어서 덕질하게 되었다.

 

후리후라 인터뷰 기사는 나오는 대로 번역하고 있다.

개봉 전 모델프레스는 하마베, 키타무라 초벌 완료

개봉하고 공홈이 정리되면서 기사 2개가 추가되었는데

기사 1개는 현재 번역 중이다.

계획대로 완성했으면 1개만 더 번역하면 되는데

티스토리 앱 오류 덕분에 다 날려먹음

신에디터 언제 멀쩡하게 되려나

 

プロダクションノート|映画『思い、思われ、ふり、ふられ』公式サイト

https://furifura-movie.jp/productionnotes.html
© 2020「思い、思われ、ふり、ふられ」製作委員会 © 咲坂伊緒/集英社

 

 

번역┃영화『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思い、思われ、ふり、ふられ)』公式サイト Production Notes

번역┃영화『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思い、思われ、ふり、ふられ)』公式サイト 제작 노트/제작일지

 

Production Notes
プロダクションノート

 

 

기획 ~ 제작 작업

 

企画~脚本作業

기획 ~ 제작 작업

 

2018年に第63回小学館漫画賞少女向け部門を受賞した咲坂伊緒の『思い、思われ、ふり、ふられ』。岸田一晃プロデューサーは、東宝で『アオハライド』『ストロ・ボエッジ』を実写化していたこともあり連載スタート当初から着目していた。 
「Wヒロインが物語を紡いでいく新しさはもちろん、恋だけにはとどまらない“今”の若者たちが未来に望む希望を得るために必死に葛藤する姿が描かれていて、咲坂先生でしか描けない唯一無二の少女漫画だと感じました。人のことを本当に大切に思い、願い、行動する。まさにタイトル通り『思い、思われ、ふり、ふられ』ということを映画にしたいと思い企画が動き始めたんです」 
映画『アオハライド』でも咲坂作品を手掛けている縁から恋愛映画の第一人者である三木孝浩監督を起用。三木監督はオファーがあった当時を振り返り「僕は咲坂作品が大好きなので1〜2巻を読んでいて、この物語を実写化することを勝手に想像していたんです。その後、正式にオファーをいただくことになるんですが、10代の若者たちの心の機敏を繊細にすくい上げていく物語ということもあり、約2時間の映画に仕上げるのは難易度が高いなと。『ふりふら』は、自分に何が足りないのかもわかっていない若者たちが、自分自身と向き合うきっかけを与えてくれる作品なので、『アオハライド』とはまた違って、見ている観客に寄り添えるものにしようと思いました。プロデューサー陣と企画を進めていく中で、少女漫画の実写化が飽和状態に入っていることも課題に上がり、それでも我々は『ふりふら』を実写化したいという強い思いがあったので、“少女漫画映画の一つ先に行く”ということをテーマにしました」 
原作の咲坂伊緒は、「映画『アオハライド』の後、次の連載がもし実写化されるなら、また三木監督にメガホンを執っていただくのが、私の夢でした」と話す。今回は実写・アニメ共に脚本のプロットから参加。「朱里をはじめキャラクターに込めた想いや解釈が誤解されないように、スタッフの皆さんに細かいポイントまでお伝え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私が各シーンに込めた想いが声のトーンで補えればいいなと思います」 
「観客が見たいものを見たい技法で鑑賞する」という岸田プロデューサーらの発想から、史上まれにみる実写・アニメのW映画化プロジェクトとして、『思い、思われ、ふり、ふられ』は、こうして一歩を踏み出した。

2018년 제63회 소학관 만화상 소녀 부문을 수상한 사키사카 이오의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思い、思われ、ふり、ふられ)』. 키시다 카즈아키 프로듀서는, 토호에서 아오하라이드(アオハライド)』 『스트롭 에지(ストロ・ボエッジ)』를 실사 영화를 제작한 경험이 있어, 연재 시작한 초기부터 실사화를 준비했었다.

"더블 여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신선함은 물론, 사랑에만 머물지 않는 '현재' 젊은이들이 미래에 바라는 희망을 얻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져서, 사키사카 작가만이 그릴 수 있는 유일무이한 소녀 만화라고 느꼈습니다. 사람을 정말 소중히 여기고, 바라고, 행동한다. 바로 제목 그대로 『사랑받고 사랑하고 차고 차이고(思い、思われ、ふり、ふられ)』라는 만화를 영화로 만들고 싶어서 기획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영화 『아오하라이드(アオハライド)』에서 사키사카 작품을 담당한 인연부터 연애 영화의 제1인자인 미키 타카히로 감독을 기용. 미키 감독은 의뢰를 했던 당시를 돌아보며 "저는 사키사카 작품을 정말 좋아해서 1~2권을 읽고, 이 이야기를 실사화하는 걸 마음대로 상상했습니다. 그 후, 정식으로 제안을 받게 되지만, 10대 젊은이가 느끼는 마음의 기민함을 섬세하게 그린 이야기로, 약 2시간 영화로 만드는 것은 난도가 높다고. 『후리후라(ふりふら)』는, 자신이 뭐가 부족한지도 모르는 젊은이들이, 자신과 마주하는 계기를 주는 작품으로, 『아오하라이드(アオハライド)』와 또 다르고, 관람하는 관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걸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프로듀서진과 기획을 진행하는 중에, 소녀 만화의 실사화가 포화상태에 들어간 게 화두로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후리후라(ふりふら)』를 실사화하고 싶다는 강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소녀 만화 영화의 한 걸음 앞으로 가자"라는 걸 주제로 정했습니다."
원작의 사키사카 이오는 "영화 『아오하라이드(アオハライド)』 이후, 다음 연재가 혹시 실사화되면, 또 미키 감독에게 메가폰을 잡게 하는 게, 저의 꿈이었습니다."라고 말한다. 이번 실사・애니 함께 각본의 플롯부터 참가. "아카리를 시작으로 캐릭터에 담은 마음과 해석이 오해받지 않도록, 스태프 여러분에게 자세한 포인트까지 전해드렸습니다. 제가 각 장면에 담은 마음이 목소리 톤으로 보완되면 좋겠어요"
'관객이 보고 싶은 것을 보고 싶은 기법으로 감상한다'는 키시다 프로듀서의 발상에서, 역사상 보기 드문 실사・애니 더블 영화화 프로젝트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思い、思われ、ふり、ふられ)』는, 이렇게 한 발을 내딛었습니다.

 

 

캐스팅

 

キャスティング

캐스팅


実写化が決まり、キャストの人選が行われた。恋愛に積極的な1人目のヒロイン・朱里役を浜辺美波、朱里の義理の弟・理央役を北村匠海が演じることに。17年公開の映画『君の膵臓をたべたい』でも話題となった2人が再びタッグを組むということもあり話題にもなった。キャスティングについて岸田プロデューサーは次のように振り返る。 
「映画『君の膵臓をたべたい』でご一緒した浜辺さんは、当時16歳ながら“生きる意味”をまっすぐに伝える姿が光りました。近年、天真爛漫な役をやることが多く、10代最後の集大成のこの時期に青春に悩んで、苦しみ、もがく、朱里役で新しい浜辺美波を見たいと思いました。微細な目線の演技が圧巻で、彼女が積み重ねてきたものが本作に詰まっています。北村さんは今回で映画4本目のタッグです。一見、モテて順風満帆な人生を歩んでいるように見えるが、実は大きな問題(影)を抱えている理央役は本当に難しい。北村匠海が演じる理央が作品の質を一気に上げてくれていると感じています。完成試写を見た彼が「めっちゃいいじゃん!」って言ってくれたときは嬉しかったですね(笑)」 
さらに、恋に夢見がちなもう1人のヒロイン・由奈役を福本莉子、由奈の幼なじみ・和臣役を赤楚衛二が担当。フレッシュな2人については「最初は自分に自信がなく内気だが、どんどん前を向いて自分らしく生きていこうとする由奈。その成長していく姿を体現するため大きな役に初めて挑戦する福本さんにお願いしました。彼女が持つ芯の強さと負けん気、でもまだ経験がないからこその揺らぎが役に詰め込まれています。赤楚くんはキャスティングの際にお会いして、彼の天然なキャラクターと物事の考え方、役者業に挑む想い、すべてが和臣にドンピシャでハマったことが起用の鍵になりました。何事もないように見えて、一人で辛さを抱える和臣は赤楚衛二にしかできなかったと思います」と語った。

실사화가 정해지고, 배우 선발이 행해졌습니다. 연애에 적극적인 첫 번째 여주인공・아카리 역을 하마베 미나미, 아카리의 의붓 남동생・리오 역을 키타무라 타쿠미가 연기하는 걸로. 17년 공개된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君の膵臓をたべたい)』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2명이 다시 합을 맞추게 되어 화제도 되었다. 캐스팅에 대해서는 키시다 프로듀서는 다음과 같이 돌아본다.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君の膵臓をたべたい)』에서 함께했던 하마베는, 당시 16세면서 '사는 의미'를 올곧전하는 모습이 빛났습니다. 요즘, 천진난만한 역할을 맡을 때도 많아서, 10대 마지막 집대성인 이 시기에 청춘에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발버둥치는, 아카리 역으로 새로운 하마베 미나미를 보고 싶었습니다. 섬세한 시선 연기가 압권이고, 그녀가 쌓아온 것이 본 작품에 가득 담았습니다. 키타무라는 이번이 영화 4편째 작업입니다. 언뜻 보면, 인기있고 순조롭게 인생을 걸어온 듯 보이지만, 사실은 큰 문제(어둠)을 품은 리오 역은 정말 어렵다. 키타무라 타쿠미가 연기하는 리오가 작품의 질을 단번에 올려주고 있다고 느낍니다. 시사 때 완성된 영화를 본 키타무라가 "완전 좋은데!"라고 말했을 때는 기뻤어요" (웃음)
게다가, 사랑을 꿈꾸는 1명의 여주인공・유나 역을 후쿠모토 리코, 유나의 소꿉친구・카즈오미 역을 아카소 에이지가 담당. 신선한 2명에 대해서는 "처음은 자신감 없고 내성적이지만, 점점 앞을 향해 자신답게 살아가려는 유나. 그 성장하는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큰 역할에 처음 도전하는 후쿠모토를 섭외했습니다. 그녀가 가진 뚝심과 오기, 하지만 아직 경험이 없기 때문에 흔들림이 역에 담겨있습니다. 아카소는 캐스팅할 때 만나서, 그의 천연 캐릭터와 사물에 대한 사고방식/관점、배우업에 임하는 마음, 모든 게 카즈오미에 딱 맞아떨어진 게 기용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아무 일도 없는 듯 보이는데, 혼자서 괴로움을 품은 카즈오미는 아카소 에이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의붓 여동생/남동생: 사전 미등재 단어

‘의붓’은 ‘부모’와 ‘자식’ 관계에서만 사용

cf. 이복동생, 이부동생

 

順風満帆: 만범순풍 [일이 뜻대로 잘되어 가는 형편을 비유]

芯の強さ: 뚝심 끈기 강단 인내

負けん気: 오기, 경쟁심

 

 

고베에서 야외촬영

 

神戸でのロケ 

고베에서 야외촬영

 

一部のシーンを除いて、約1か月に渡りオール神戸ロケを敢行。朱里、理央、由奈、和臣が通う学校パートは兵庫県立神戸高等学校、啓明学院中学校・高等学校でそれぞれ撮影が行われた。初めて浜辺、北村、福本、赤楚の4人が揃ったのは啓明学院中学校・高等学校での撮影だ。朱里と理央が兄弟げんかをするシーンということもあり、浜辺と北村は三木監督とセリフのニュアンスや言い方を確認。撮影部と録音部らがセッティングをしている間には、浜辺と福本、北村と赤楚がそれぞれスタッフを交えて談笑する姿も見られた。 
4人の気持ちが動く文化祭のシーンは、校内や門構えの雰囲気が良いことから兵庫県立神戸高等学校でロケを実施。教室や廊下には工夫をこらした外装・装飾が施され、中庭には本物さながらの模擬店が並ぶ。早朝からの撮影にも関わらず、中庭を行き交う生徒役のエキストラが多く参加することもあって、とても賑やかな雰囲気に包まれていた。しかし理央と由奈にとってはかなり重要な場面。由奈役の福本が気持ちを作るまで北村がしっかり付き合っていた姿が印象的だった。 
撮影も後半に差し掛かった4月8日。この日は神戸三大神社の一社とされている長田神社で夏祭りのシーン。朱里役の浜辺と由奈役の福本は浴衣姿、男性陣も半袖の夏服姿に。クランクイン時に比べると暖かくなってきたとは言え、日も暮れ肌寒い中での撮影だったが、浜辺はお祭りの雰囲気や浴衣にテンションアップ。多くの出店が立ち並んだ現場は、エキストラの参加もあり、本物さながらの賑わいとなった。

일부 장면을 제외하고, 약 1개월에 걸친 고베 올로케이션을 감행. 아카리, 리오, 유나, 카즈오미가 다니는 학교 부분은 요코하마 현립 고베 고등학교, 케이메이 학원 중학교・고등학교에서 각자 촬영이 행해졌다. 처음으로 하마베, 키타무라, 후쿠모토, 아카소 4명이 모였던 건 케이메이 학원 중학교・고등학교에서 촬영이다. 아카리와 리오가 형제 싸움을 하는 장면이란 것도 있어, 하마베와 키타무라는 미키 감독과 대사의 뉘앙스나 말투를 확인. 촬영부와 녹음부가 세팅을 하는 사이는, 하마베와 후쿠모토, 키타무라와 아카소 저마다 스태프를 포함해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4명의 마음이 움직이는 문화제 장면은, 교내나 대문의 분위기가 좋은 것도 있어 요코하마 현립 고베 고등학교에서 야외 촬영을 실시. 교실이나 복도에는 고안한 외장・장식이 배치되고, 안뜰에는 실제 같은 간이가게가 늘어섰다. 이른 아침부터 촬영에도 불구하고, 안뜰을 오가는 학생 역할의 엑스트라가 많이 참가하는 것도 있어, 상당히 붐비는 분위기로 감싸졌다. 하지만 리오와 유나에게 있어 꽤 중요한 장면. 유나 역인 후쿠모토가 감정을 만들 때까지 키타무라가 확실히 함께했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촬영도 후반이 되어 4월 8일. 이 날은 고베 3대 신사 중 하나인 나가타 신사에서 여름 축제 장면. 아카리 역인 하마베와 유나 역인 후쿠모토는 유카타 모습, 남성진도 반소매인 여름 복장 모습으로. 크랭크인과 비교하면 따뜻해진 것도 있어, 날이 저물어 쌀쌀한 가운데 촬영이었지만, 하마베는 축제 분위기나 유카타에 기분 고조. 많은 노포가 줄 지어진 현장은, 엑스트라 참가도 있어, 실제와 비슷한 번화한 분위기였다.

 

 

하마베×키타무라 슬픈 안타까운 키스 장면

 

浜辺×北村の切ないキスシーン

하마베×키타무라 슬픈 안타까운 키스 장면


『君の膵臓をたべたい』でもカップルを演じた浜辺と北村がキスシーンに挑戦。雨が降る学校の帰り道、和臣と朱里が急接近していることに焦った理央が、朱里にキスをする大事なシーンだ。地元の方々の協力もあり、何度も丁寧にリハーサルを重ねていく。雨の量や理央が持つ傘の位置など、三木監督からも細かな調整が入る。そして迎えた本番。冷たい雨が降る中で、2人が交わしたキスは、原作同様、胸締めつけられる切ないワンシーンとなった。一発でOKが出た後、雨で濡れてしまった浜辺と北村は、ストーブを囲んで寒さをしのんでいた。

『너와 췌장을 먹고 싶어(君の膵臓をたべたい)』에서도 커플을 연기했던 하마베와 키타무라가 키스 장면에 도전. 비가 내리는 하굣길, 카즈오미와 아카리가 갑자기 접근하는 것에 초조해진 리오가, 아카리에게 키스하는 중요한 장면이었다. 현지 분들의 협력도 있어, 몇 번이나 꼼꼼하게 리허설을 거듭한다. 비의 양과 리오가 가진 우산의 위치 등, 미키 감독에게 섬세한 지시가 들어온다. 그리고 맞이한 본 촬영. 차가운 비가 내리는 중, 두 사람이 나눴던 키스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애절한 한 장면이 되었다. 한번에 OK가 나온 후, 비에 젖어버린 하마베와 키타무라는, 난로를 둘러싸고 추위를 견디고 있었다.

 

 

촬영 중 에피소드

 

撮影中のエピソード

촬영 중 에피소드


三木監督にとっては『フォルトゥナの瞳』以来となる兵庫・神戸ロケ。映画の撮影現場と聞くとピリピリした空気と思われがちだが、三木組は常に穏やかな空気だ。それは中心にいる三木監督が常にニコニコした笑顔でスタッフやキャストに接しているからだろう。北村が王子様のコスプレを披露した文化祭のシーンでは、「恥ずかしい…」とこぼす北村に「似合ってるよ!」と声をかけていたり、多くの現場で経験を積んできた浜辺も「三木組はとても温厚で心地がいい」と話すほど。キスシーンや夏祭りなど重要な場面ではそれぞれキャストと話を重ねる姿も印象的だ。 
また特に三木監督が目をかけていたのが、福本と赤楚の2人。告白の場面でなかなかうまく気持ちを作ることができない福本に対して、丁寧に由奈の心情を説明しに彼女のもとへ向かうことも。一方、赤楚には、理央役の北村とのセリフの間や声のトーン、シーンごとに表情などを細かく指導。きっと2人にとって成長に繋がる作品になったことに間違いないだろう。キャスト陣は同級生役ということもあり、あえて敬語を使わずに和気あいあいと会話を弾ませていた。まるで本当の同級生のように夏祭りに文化祭、そして恋と青春を謳歌していた。

미키 감독에게는 『포르투나의 눈동자(フォルトゥナの瞳)』이후가 되는 요코하마・고베 야외 촬영. 영화 촬영현장이라 들으면 냉랭한 분위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미키 팀은 항상 따뜻한 분위기다. 그건 중심에 있는 미키 감독이 항상 싱긋싱긋 웃는 얼굴로 스태프나 배우를 대하고 있기 때문이겠지. 키타무라가 왕자님 코스프레를 피로했던 문화제 장면에서는 "부끄러워…"라고 말하는 키타무라에게 "어울려!"라고 말해주거나, 많은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온 하마베도 "미키 팀은 매우 따뜻하고 편한 게 좋다"고 말할 정도. 키스 장면과 여름 축제 등 중요한 장면에서는 각자 배우와 이야기를 거듭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또 특별히 미키 감독이 눈여겨봤던 건, 후쿠모토와 아카소 두 사람. 고백 장면에서 좀처럼 감정을 잡지 못하는 후쿠모토에게, 정중하게 유나의 감정을 설명하러 그녀 옆으로 향하는 모습도. 한편, 아카소에게는, 리오 역인 키타무라의 대사 사이나 목소리 톤, 장면마다 표정 등을 섬세하게 지도. 분명 두 사람에게 있어 성장과 연결되는 작품이 될 게 확실하다. 배우진은 동급생 역이라는 것도 있어, 일부러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고 화기애애한 대화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정말로 진짜 동급생처럼 여름 축제에 문화제, 그리고 사랑과 청춘을 찬양했다.

 

냉랭한, 긴장감 넘치는

활기를 띠다, 이야기꽃을 피우다

謳歌

 

 

청춘 사랑 이야기의 새로운 금자탑이 탄생!!

 

青春ラブストーリーの新たな金字塔が誕生!!

청춘 사랑 이야기의 새로운 금자탑이 탄생!!


三木監督の手によって実写化された『思い、思われ、ふり、ふられ』。咲坂自身も連載時から12巻の少女漫画を2時間の映画にぎゅっとまとめるのは難しいと思っていたという。しかし完成した作品を見て、レベルアップしていたと話す。「今までの少女漫画の実写化のフォーマットの枠から外れていて、『ふりふら』の形を大切に撮っていただいたのが伝わってきて、すごく嬉しかったです。きっと誰もが1つくらいは青春時代にやり残したことがあって、それが要所要所にうまく散りばめられているから、大人の方にも刺さるのかなと。あともう一つ、印象に残った場面あって、三木監督にもお伝えした記憶があるんですが、北村さん演じる理央が「内緒」と唇に人差し指をあてるシーンで、北村さんが指を真っ直ぐ置いていなくて、少しずれているのが綺麗すぎなくてよかったなと思いました。インパクトがあったのか読者の方からも好きと言っていただくことが多いワンシーンなんですが、漫画ではきっちり書いてしまっていたので、印象に残りました。三木監督はもちろんのこと、浜辺さん、北村さん、福本さん、赤楚さん、そしてスタッフのみなさんが色々チャレンジしてくださったんだと思うと、より特別な作品になりました」

미키 감독의 손을 거쳐 실사 영화로 제작된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思い、思われ、ふり、ふられ)』。사키사카도 연재할 때부터 12권의 소녀 만화를 2시간짜리 영화로 압축시키는 건 어려울거라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고, 레벨이 올라갔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소녀 만화 실사화 형식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후리후라(ふりふら)』의 형태를 충실히 그려간 게 느껴져서 정말 기뻤습니다. 정말 누구나가 하나 정도는 청춘시절 하고 싶었던 게 있고, 그런 요소들이 곳곳에 포함되어 있어, 어른이라도 공감하는 건지도. 하나 더 인상적으로 남은 장면이 있어서, 미키 감독에게도 전했던 기억이 있는데, 키타무라 연기한 리오가 '비밀'이라고 입술에 검지손가락을 대는 장면으로, 키타무라가 손가락을 곧게 펴서 대지 않고, 조금 어긋나는 게 너무 예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임팩트가 있었는지 독자에게도 좋아한다고 많이 들었던 한 장면인데, 만화에서는 딱 들어맞게 그려져서, 인상에 남았습니다. 미키 감독은 물론, 하마베, 키타무라, 후쿠모토, 아카소, 그리고 스태프 여러분이 다양한 도전을 해주셨다고 생각하니, 더 특별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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