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Dreaming

http://www.tbs.co.jp/ryuseinokizuna/interview/interview01_01.html







Vol.01 二宮和也 (有明功一 役)

Vol.01 니노미야 카즈나리 (아리아케 코이치 역)




☆ 台本を読んだ感想を教えてください。

☆ 대본을 읽은 감상을 가르쳐주세요.


すごく楽しい台本だなというのが第一の印象でした。原作を今、読んでいる最中なのですが、それでも原作とは大分違うなってことがわかります。だから、最初の本読みの時に、宮藤さんが「原作に忠実に書いた」っておっしゃっていたことに驚きました (笑)。色々な見方があっていいと思うんですね。お金を出して買って自分のものになるのだから、最初から読んでも最後から読んでも、好きな読み方をしていいと思うんですけど、台本のような捉え方は、僕には全然なかったので …… 斬新というか、新しい出会いでした。

정말 재미있는 대본이구나라는 것이 첫인상이었습니다. 원작을 지금, 한창 읽고 있는 중입니다만, 그래도 원작과는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대본 읽기를 했을 때에, 쿠도 씨가「원작에 충실하게 썼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에 놀랐습니다 (웃음). 다양한 견해가 있어 좋다고 생각하네요. 돈을 내고 사서 자신의 것이 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읽어도 마지막부터 읽어도, 좋아하는 독서 방법을 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대본 같은 파악 방법은, 저에게는 전혀 없었기 때문에 …… 참신하다고 할까, 새로운 만남이었습니다.


☆ ミステリー初挑戦ということで、意気込みを教えてください。

☆ 미스터리 첫 도전이라는 것으로, 마음가짐을 가르쳐 주세요.


初めてだから演じる上での手法みたいなのがほとんどないので、監督さんが言うことに、まずは100%答えられるようにするというのが自分の中の決め事としてありました。

また、今回はドラマ自体も一年振りなので、夏前くらいに話を頂いた時、本当に久々だなっていう新鮮な感じがしました。 ( → )

처음이기 때문에 연기하는데 있어 기술 같은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감독님이 말하는 것에, 우선은 100% 답할 수 있도록 한다라는 것이 자신의 속의 결정 사항으로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드라마 자체도 1년만이라서, 여름 전 쯤에 제안을 받았을 때, 정말 오래간만이구나라는 신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 )



☆ 有明功一は、どんな人物ですか?

☆ 아리아케 코이치는, 어떤 인물입니까?


兄弟思いの長男坊ですかね。今のところはそういう捉え方かな。これからどうなっていくかは分からないですけど、自分の世界がちゃんとある人だと思います。

原作の中の功一は、カッコいい切れ者みたいな印象を与えていると思うのですが、ドラマの功一は、しっかり押さえるところは押さえるんですけど、逆に抜けているところは抜けていて、非常に人間味が出ていると思います。まぁ僕が書いているわけじゃないんですけど (笑)、演じている側としてもちゃんとその二極化を見せられる気がします。

형제를 소중히 생각하는 장남일까요. 지금은 그러한 파악 방법일까나.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자신의 세계가 제대로 있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원작 속 코이치는, 멋진 수완가 같은 인상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드라마의 코이치는, 확실히 참을 부분은 억제하지만, 반대로 모자란 부분은 모자라서, 매우 인간미가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제가 쓰고 있는 건 아니지만 (웃음), 연기하고 있는 측면으로서도 제대로 그 양극화를 보여줄 수 있을 듯한 느낌이 듭니다.


☆ そんな功一を演じる上で、気をつけていることは?

☆ 그런 코이치를 연기하는데 있어서, 조심하고 있는 부분은?


弟と妹と、普段会話をする時間をなるべく多くとりたいなと思っています。皆が皆、忙しいので、なかなか三人揃うってことがないんですね。だったら、三人で会っている時は色々なことを話したいなって。でも、それをお芝居に生かすとかっていう甘い考えはないですけど、そういうところの絆も大事にしたいです。 ( → )

남동생과 여동생과, 평소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능한 많이 얻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바쁘기 때문에, 좀처럼 3명 모인다라는 것이 없네요. 그렇다면, 3명으로 만나고 있을 때는 다양한 것을 말하고 싶다라는. 그렇지만, 그것을 연기에 살린다라고 하는 안이한 생각은 아니지만, 그런 부분의 인연도 소중히 하고 싶습니다. ( → )



☆ 見どころのひとつとして、詐欺をするシーンがありますが。

☆ 볼거리의 하나로서, 사기를 치는 장면이 있습니다만.


すごい楽しみです。これは、唯一視聴者になれるシーンというか (笑)。自分が指令を出しているんですけど、僕はあくまでも陰でやっている立場なので、そこに出てくださるゲストの方だったり、それこそ錦戸君や戸田さんの変身ぶりだったりとか、素直に楽しめると思います。台本の段階でかなり振り切れていたので、それが映像化されてどうなるのかというのは、一視聴者として楽しみな部分ですね。

정말 기대됩니다. 이것은, 단지 시청자가 될 수 있는 장면이라고 할까 (웃음). 자신이 지령을 내리고 있지만, 저는 어디까지나 그늘에서 하고 있는 입장이므로, 거기서 나와 주시는 게스트 분이거나, 그야말로 니시키도 군이나 토다 씨의 변신 모습이라든지, 솔직하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본 단계에서 상당히 도를 넘어 벗어나고 있었으므로, 그것이 영상화되어 어떻게 될까라는 것은, 한 시청자로서 기대되는 부분이네요.


☆ また両親が殺され、復讐というキーワードが浮かび上がりますがいかがですか?

☆ 또한 부모가 살해당해, 복수라는 키워드가 떠오릅니다만 어떻습니까?


そこはそんなに描くつもりはないです。ま、僕が書くわけじゃないから何ともいえないけど (笑)。また、僕が書きそうになっていましたね (笑)。「復讐」ということにピントをあてると、僕は『魔王』には勝てないと思っているので。そこで勝負するっていうのは、ちょっと違うかなと感じています。三人とも復讐するほど強くはないし、弱っているところは弱っているし、痛んでいるところは痛んでいるので。誰かが殺されたから殺すという種類の話ではないですね、『流星の絆』の方は。だから、「復讐」という言葉に関して言えば、僕たちが行動する中で最終的に結びつくものなのかなと思っています。 ( → )

거기는 그렇게 그릴 생각은 아닙니다. 뭐, 내가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웃음). 또한, 내가 쓰는 듯이 되어 있었어요 (웃음). 「복수」라는 것에 초점을 대면, 저는 『마왕』에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승부하다라는 것은, 조금 다를까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3명 모두 복수할 만큼 강하지는 않고, 약해지고 있는 부분은 약해져 있고, 아픈 부분은 아프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가 살해당했으니 죽인다라는 종류의 이야기가 없네요, 『유성의 인연』의 쪽은. 그래서 「복수」라는 말에 관해서 말하면, 우리들이 행동하는 가운데 최종적으로 이어지는 것일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 )



☆ ドラマの見どころを教えてください。

☆ 드라마의 볼거리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この『流星の絆』は、最高というよりは最良のドラマと言いますか、本当に微妙なニュアンスの違いなのかもしれないですけど、そういう感じを目指したいなと思います。原作がある作品だと、それに沿って1~10までの事柄をクリアしなきゃいけないという課題がありがちだと思うのですが、今回はその中でも2~3くらいの原作エピソードを織り交ぜながらやっているんですね。その2~3くらいの分量だからこそ、原作をよりリアルに感じることができる作品になると思います。それに、ドラマを見た人が「来週どうなるんだろう」と頭の中で一週間考えても、間を持たせてくれる感じもするので。そういった原作との違いの部分も楽しんでください。

이 『유성의 인연』은, 최고라기보다는 최선의 드라마라고 말할까요, 정말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일지도 모르지만, 그런 느낌을 지향하고 싶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원작이 있는 작품이라면, 그것에​​ 따라 1~10까지의 사항을 헤쳐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과제가 있기 십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번은 그 중에서도 2~3정도의 원작 에피소드를 섞어 넣으면서 하고 있네요. 그 2~3정도의 분량이기 때문에, 원작을 보다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드라마를 본 사람이 「다음 주 어떻게 될까」라는 머릿속에서 1주일간 생각해도, 사이를 기다리게 하는 느낌도 있기 때문에. 그런 원작과의 차이 부분도 즐겨 주세요.


☆ では最後に。視聴者の皆さんにメッセージをお願いします!

☆ 그럼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에게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今回、個人的な話ではあるのですが、一年振りにドラマの世界に戻らせて頂きました。そこでやっている現場の雰囲気を体感して、やっぱりドラマっていいなと感じた作品です。テレビを通して、観てくださる方々にそれが伝わるように努力しておりますので、金曜夜10時に楽しんで頂けたらと思います。

이번에, 개인적인 이야기가 됩니다만, 1년 만에 드라마의 세계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거기서 하고 있는 현장 분위기를 체감하며, 역시 드라마는 좋구나라고 느낀 작품입니다. 텔레비전을 통해, 봐 주시는 분들에게 그것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금요일 밤 10시에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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