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Dreaming

http://shinikare.jp/special/interview_fujigaya.html





如月雅喜役 藤ヶ谷太輔さん インタビュー

키사라기 마사키 역 후지가야 타이스케 인터뷰




Q. 『シニカレ』という作品と最初に出会った時のご感想は?

Q. 『죽은 남친』이란 작품과 처음 만났을 때의 감상은?


「最初に台本を読んだ時に、面白い作品だと思いました。その面白さを自分たちの声や演技で、みなさんにどう伝えたら良いんだろう? と、軽くプレッシャーを感じました。ストーリーの内容も、とても深いんですよ。僕たちが生活している中で、当たり前のように感じていること…“生きることや死ぬこと”や“好きとか嫌い”などの感情が、ふんだんに織り込まれているんです。自分が大切にしている方を想いながら見て頂いても良いですけど、ご覧になる方によってそれぞれに感じ方が違うドラマになりそうだと思いました。」 

「처음에 대본을 읽었을 때에, 재미있는 작품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재미를 자신의 목소리나 연기로, 여러분에게 어떻게 전하면 좋을까? 라고, 가벼운 압박감을 느꼈습니다. 스토리의 내용도, 매우 깊네요. 저희들이 생활하고 있는 중에, 당연하게 느끼고 있는 것… “사는 것이나 죽는 것”이나 “좋음이나 싫음”등의 감정이, 충분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소중히 하고 있는 분을 생각하면서 봐 주신다면 좋습니다만, 보시는 분에 따라 저마다 느끼는 방법이 다른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Q. 台本を書かれているのは、野島伸司さんですが…。

Q. 대본을 작성하고 있는 분은, 노지마 신지 씨입니다만….


「セリフがすごく活きている感じがします。普段の僕たちが使わないような言葉なのが、逆にリアルって言うか…。“好きなセリフは?”と聞かれたら、絶対にひとつに絞ることが出来ません。それだけ、心に響く、大切な意味が込められている言葉が多いんです。そんな言葉を上手く伝えたいと言う気持ちにもさなりました。」 

「대사가 굉장히 살아있는 느낌이 듭니다. 보통 저희들이 사용하지 않을 듯한 말인 것이, 반대로 현실적이라 할까…. “좋아하는 대사는?”이라고 물으면, 절대로 하나로 좁힐 수 없습니다. 그만큼, 마음에 와 닿고, 소중한 의미가 담겨져 있는 말이 많습니다. 그런 말을 능숙하게 전달하고 싶다라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Q. 雅喜は、どのように演じようと思いましたか?

Q. 마사키는, 어떻게 연기하려고 생각했습니까?


「雅喜は接する人によってキャラクターを変えます。“別れさせ屋”という仕事をしているので、職場の人たちと依頼人、その依頼人に頼まれた、別れたい女性、という感じ。その演じ分けが意外に楽しいんです。僕自身もテンションが高い時、低い時があるので、それを上手く雅喜にあてはめると言うか…。ですから、今回は雅喜をそんなに作り込もうとした感じがあまりないんです。あえて何も作らず、素直に演じてみようかな…と。それが雅喜に対する役作りなのかもしれませんね。あとは、現場でみなさんと相談したり、自分からも意見を提案させてもらったりしながら進めました。だから、今までの僕の芝居を知って下さっている方は、逆に新鮮に映ったと想います。 

「마사키는 접하는 사람에 따라 캐릭터를 바꿉니다. “이별대행소”라는 일을 하고 있으므로, 직장 사람들과 의뢰인, 그 의뢰인에게 부탁받은, 헤어지고 싶은 여성, 이라는 느낌. 그 연기 구분이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제 자신도 긴장이 높을 때, 낮을 때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잘 마사키에게 적용시킨다고 할까…. 그래서, 이번은 마사키를 그렇게까지 만들어 넣으려고 한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굳이 아무것도 만들지 않고 솔직하게 연기해 볼까…라고. 그것이 마사키에 대한 역할 만들기일지도 모르겠네요. 다음은, 현장에서 여러분들과 상담하면서, 스스로도 의견을 제안하거나 하면서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제 연기를 알고 있으신 분은, 오히려 신선하게 비쳤다고 생각합니다.


Q. それは、どのようなシーン?

Q. 그것은, 어떤 장면?


「雅喜はとても過激なセリフを言ったり、行動したりするんですよ。僕自身も“こんなことやっちゃうんだ?”と、ドキドキしてしまうような…。ですから、見ているみなさんは、もっとドキドキしているかもしれませんね。また、そんなシーンで1話が終わっちゃうこともあるんです。“あー、もう見たくない!”と、思っても気になってしまって、次の日も見てしまう(笑)…みたいな、すごく不思議な時間を楽しんで頂けていると思います。冷たいことを言いながらも、次の日は優しい言葉で始まったり(笑)。それが雅喜を人間味あるキャラクターにしていると思うので、毎日ドキドキしながら見て下さい。」 

「마사키는 매우 과격한 대사를 말하거나, 행동하거나 하는데요. 제 자신도 “이런 짓도 해 버리는구나?”라고, 두근두근해 버리는 듯한…. 그러니까, 보고 있는 여러분들은, 더 두근두근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또, 그런 장면으로 1화가 끝나버리는 적도 있습니다. “아-, 이제 보고싶지 않아!”라고, 생각해도 마음에 걸려 버려서, 다음 날도 봐 버리는 (웃음)… 같은, 참으로 불가사의한 시간을 즐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한 말을 하면서도, 다음 날은 다정한 말로 시작되거나 (웃음). 그것이 마사키를 인간미 있는 캐릭터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일 두근두근하면서 봐 주세요.


Q. 演じ甲斐がありそうですね。

Q. 연기하는 보람이 있을 것 같네요.


「はい。でも、ちょっとイヤなシーンもあるんですよ(笑)。僕は女性に対して強気でいたいタイプなんですけど、雅喜は下手に出ることがあるんです。僕には考えられない!(笑)。でも、そうすることによって得られるもの…言葉や行動の裏の意味や感じ方を学ぶことが出来ました。それは女性に対してだけではありません。雅喜という役に出会って、僕自身の視野も広げてもらいました。」 

「네. 그렇지만, 조금 싫은 장면도 있어요 (웃음). 저는 여성에 대해서 강하게 있고 싶은 타입이지만, 마사키는 서투르게 나오는 부분이 있어요. 저에게는 생각할 수 없어! (웃음). 그래도, 그렇게 하는 것에 의해 얻을 수 있는 것… 말이나 행동 이면의 의미나 느끼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여성에 대해서 뿐만이 아닙니다. 마사키라는 역과 만나서, 제 자신도 시야도 넓히게 되었습니다.


Q. 最後にドラマをご覧のみなさまにメッセージをお願いいたします。

Q. 마지막으로 드라마를 보시는 여러분들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どんなシーン、セリフにも愛が詰まっているドラマです。そして、言葉のひとつひとつに本当に意味がありますので、最終回までしっかりと見て頂けたら嬉しいです。」 

「어떤 장면, 대사에도 사랑이 가득차 있는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말 하나 하나에 정말 의미가 있으므로, 최종회까지 제대로 봐 주시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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