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Dreaming

http://www.tbs.co.jp/maou2008/comment_01_1.html


012


Vol.1 大野智

Vol.1 오노 사토시


―台本を読んだ感想

대본을 읽은 감상


その前に一度韓国版を読んで、その上で台本を読みましたが、若干設定が違う部分があるけど、基本は一緒で、非常に難しい役だなと思いました。結構複雑な役で、内に秘めた復讐心もあり、色んな感情がある中でのお芝居だなぁと。自分の中で設定をしっかり作っていかないと成立しないなという事は感じましたね。11年前の事件から現在までの空白の間に起こった出来事、例えばどんな風に弁護士になったのかとか、復讐心がどんな風に膨らんでいったのかという、台本には書かれていない部分をきっちり考えていこうと思いました。

그 전에 한번 한국판을 읽고, 그 상태로 대본을 읽었는데, 약간 설정이 다른 부분이 있지만, 기본은 같아서, 정말 어려운 역할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상당히 복잡한 역으로, 내면에 숨긴 복수심도 있고, 여러 가지 감정이 있는 가운데의 연기이구나라고. 자신 안에서 설정을 확실히 만들어 가지 않으면 성립하지 않구나라는 것은 느꼈네요. 11년 전의 사건부터 현재까지의 공백 사이에 일어난 사건, 예를 들면 어떻게 해서 변호사가 된 것인가, 복수심이 어떻게 해서 고조되었는가라는, 대본에 적혀 있지 않은 부분을 제대로 고려해서 가려고 생각했습니다.


―この役の話を聞いた時の感想

이 역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의 감상


まずいなって(笑)。弁護士って言われて、更に「え?!」みたいな(笑)。

곤란하구나 라고 (웃음). 변호사라고 들어서, 더욱어?!같은 (웃음).


―自分が出来るか不安だったという事ですか?

자신이 할 수 있을까 불안했다라는 것입니까?


そうですね、復讐心がある役ですからね。僕は復讐をしたことが無いし、したいと思った事もないので、その感情の作り方をどうしようかなという不安はありました。でも、本を読んだり、想像したり、色んな事を試して作っていこうと思っています。やっていく中で、役だけど、本物みたいに復讐心が沸いてきたら新たな発見かなって思っています。

그렇네요, 복수심이 있는 역이니까요. 저는 복수를 한 적이 없고,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적도 없기 때문에, 그 감정의 만드는 방법을 어떻게 할까라는 불안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책을 읽거나, 상상하거나,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며 만들어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 나가는 중에, 역할이지만, 진짜처럼 복수심이 끓어 오르면 새로운 발견일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成瀬領は“悪”という一言では言えない、すごく難しい役ですが…

나루세 료는 "악"이라는 한마디로는 말할 수 없는, 상당히 어려운 역할입니다만


難しいですよね。やっている事は悪だけど、じゃあ本人が完全悪なのかと言ったら違うし、過去の事件をきっかけにそうなってしまったわけで、何かのすれ違いで人間の感情が変わるというのは 空しいし、怖い事だなと感じます。でも、成瀬を自分に置き換えてみたら、そういう感情になるかもしれないなという風には思いますね。

어렵네요. 하고 있는 것은 악역이지만, 그럼 본인이 완전 악역인가라고 말하면 다르고, 과거의 사건을 계기로 이렇게 되어 버린 것으로, 뭔가의 엇갈림으로 인간의 감정이 바뀐다라는 것은 헛되고, 무서운 일이구나라고 느낍니다. 하지만, 나루세를 자신에게 놓아 바꿔보면, 그런 감정이 될 지도 모르겠네라는 식으로는 생각하네요.


―役作りとして何かしている事はありますか?

역할 만들기로서 뭔가 하고 있는 일은 있습니까?


役作りというわけではないですが、単純に撮影終わって、「お疲れさまでしたッ!」ってパーッとどこかに行くとかは出来ないですね。まっすぐ家に帰っています。

역할 만들기라는 정도는 아니지만, 단순히 촬영 끝나고, 수고하셨습니닷!라고 확 어딘가에 가거나는 할 수는 없네요. 곧장 집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弁護士役ですが勉強した事などありますか?

변호사 역입니다만 공부했던 것 등 있습니까?


法廷の雰囲気を見るために、傍聴に行きました。どういうものなのか、空気感を見るためにね。世の中には色んな事件があるなという事を単純に思いましたし、すごく難しい仕事というか、色々考えるものはありましたね。

법정의 분위기를 보기 위해, 방청을 갔습니다. 어떤 것인가, 분위기 감을 보기 위해서요. 세상에는 여러 가지 사건이 있구나라는 것을 단순하게 생각했고,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할까, 여러 가지 생각할 것은 있었네요.


―サスペンスをやるにあたって感じることは?

서스펜스를 할 때 느끼는 것은?


今まで役としても、お茶目な役が多かったし(笑)、撮影前も「出来るのか??」と思っていましたが、実際現場に入ってみて、微妙な表情だったり、ギリギリのところで感情を抑えている顔とかは難しいな、と日々感じています。

지금까지 역으로도, 익살맞은 역이 많았고 (웃음), 촬영 전에도「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만, 실제 현장에 들어가 보고, 미묘한 표정이거나, 아슬한  감정을 억제하고 있는 얼굴이라든가는 어렵네, 라고 날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言葉で表現できないものが多かったりしますよね。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 많거나 하는군요.


全部心の中で思っているだけですからね。でも、思い過ぎても顔は強張ってしまうし、平然としなければいけないのが最初は難しかったです。

전부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뿐이니까요. 하지만, 생각이 지나쳐도 얼굴은 굳어버리고, 무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처음은 어려웠습니다.


―舞台とは違いますか?

―연극과는 다릅니까?


全然違いますね。舞台は一から稽古をして、本番も一貫して感情を走らせることができますが、ドラマはバラバラに撮ったりするし、カメラの位置によって立つ位置が変わったりするので、感情ばかり走るとダメだし、その場の集中力を使うなぁと感じています。

전혀 다르네요. 연극은 하나부터 연습을 하고, 본방도 일관되게 감정을 달릴 수 있지만, 드라마는 따로 촬영하거나 하고, 카메라의 위치에 따라서 서는 위치가 바뀌거나 하기 때문에, 감정만 달리면 안 되고, 그 장소의 집중력을 사용하구나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ドラマでは初共演の生田さんについて

드라마에서는 첫 공연인 이쿠타 씨에 대해서


すごい集中力ですね。一緒にやっていて、発見する事がたくさんあります。撮影前に「こんな風にくるかな?」と想像していた以上の勢いでくるので、リアルな感情がうまれて、やりやすいですね。

대단한 집중력이네요. 함께 하고 있어서, 발견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촬영 전에이런 식으로 올까나?」라고 상상하고 있던 이상의 기세로 오기 때문에, 실제 감정이 생겨나서, 하기 쉽네요.


―このドラマからどういう事を感じてほしいですか?

이 드라마에서 어떤 것을 느끼길 바랍니까?


難しいですけど、復讐はしてはいけないという事ですかね。もし、復讐をしたいと思っている人がいたとしたら、ドラマを見てこれはいけないなって思ってほしいです。

어렵지만, 복수는 해서는 안 된다라는 것일까요. 만약, 복수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하면, 드라마를 보고 이것은 해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길 바랍니다.


―視聴者の皆様へのメッセージ

시청자 여러분에게의 메시지


今まで僕がやってきた役は、コメディタッチのものが多かったですが、今回のようなシリアスな役は初めてですし、新たな自分が出せればと思っていますので、その辺を見ていただければ嬉しいと思います。あと、初めて大野智を見る人には、復讐をするという役なので、成瀬領=大野智になってくれたら嬉しいし、本物はどんな人なんだろうっていう興味を持ってくれたら嬉しいですね。悪役を演じている人の普段の顔って気になるけど、そんな印象になってくれたら嬉しいです。

지금까지 제가 해 왔던 역할은, 코미디 터치의 이야기가 많았습니다만, 이번 작품과 같은 진지한 역할은 처음이고, 새로운 자신이 표출할 수 있으면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그 쪽을 봐 주시면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 오노 사토시를 보는 사람에게는 복수를 한다라는 역할이므로, 나루세 료 ​​= 오노 사토시가 되어 주면 기쁘고, 진짜는 어떤 사람일까라는 관심을 가져 준다면 기쁘네요. 악역을 연기하고 있는 사람의 평상시의 얼굴이란 신경이 쓰이지만, 그런 인상이 되어 주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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