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일본드라마「미남이시네요(美男ですね)」INTERVIEW VOL.2 타마모리 유타 - 카츠라기 렌 역

http://www.tbs.co.jp/Ikemen_Desune2011/interview/i2.html

VOL.2
桂木廉
카츠라기 렌
玉森裕太
타마모리 유타

♥ 出演が決まったときの感想を教えてください。
♥ 출연이 결정되었을 때의 감상을 가르쳐 주십시오.

出演が決まる前に原作のドラマを見たことがありました。韓国でも大人気の作品をリメイク版として出演させていただくことになり嬉しく思いますが、正直プレッシャーも感じています。
출연이 결정되기 전에 원작 드라마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대인기의 작품을 리메이크 판으로 출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만, 솔직히 압박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 原作のファンにも楽しんでもらえるような工夫やこだわりはありますか？
♥ 원작의 팬에게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나 중점은 있습니까?

廉の性格は、原作のテギョンと同じなのですが、同じにするだけではなく、「日本版はちょっと違うな。」と、みなさまに思ってもらえるよう、自分らしさも表現できればと思っています。
렌의 성격은, 원작의 태경과 같습니다만, 같게 하는 것만은 아닌, 「일본판은 조금 다르구나.」라고, 여러분에게 생각될 수 있도록, 자신다움도 표현할 수 있다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テギョンのセリフで、「好きなのを許可する。」というセリフがあるのですが、実は、そのセリフを言えることを楽しみにしています（笑）。
태경의 대사에는,「좋아하는 것을 허가한다.」라는 대사가 있습니다만, 사실은, 그 대사를 말할 수 있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웃음).

♥ 髪型を変えたことについて…。
♥ 머리 모양을 바꾼 것에 대해서…。

今までにも髪型を変えたりしていますが、おでこをだすという髪型を今までにしたことがなく、どちらかと言えば、前髪は絶対にかきあげないようにしていました。
지금까지도 머리 모양을 바꾸거나 하고 있습니다만, 이마를 낸다라는 머리 모양을 지금까지 한 적이 없어, 어느 쪽이라고 하면, 앞머리는 절대로 쓸어올리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いざ髪の毛を廉のようにセットしてみると、最初は見慣れなかったのですが、意外と新しい自分を発見できたと思っています。
막상 머리카락을 렌처럼 설정해 보면, 처음은 낯설었습니다만, 의외로 새로운 자신을 발견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桜庭美男／美子役、瀧本美織さんの印象を教えてください。
♥ 사쿠라바 미오/미코 역, 타키모토 미오리 씨의 인상을 가르쳐 주십시오.

不思議ちゃんなのかなあ…（笑）。明るくて、話しかけやすい方ですね。
불가사의 짱인가… (웃음). 발고, 말을 걸기 쉬운 분입니다.
これから3ヶ月間一緒に過ごすなかで、明るい雰囲気で仲良くやりつつも、お芝居において色々なことを相談し合える…そんな現場を作っていけたらいいな、と思っています。
앞으로 3개월 간 함께 보내는 중에, 밝은 분위기로 사이 좋게 하면서도, 연기에 있어서 다양한 것을 서로 의논하는…그런 현장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A.N.JELL男性メンバーのイケメンだと思うところ。
♥ A.N.JELL 남성 멤버의 꽃미남이라고 생각하는 부분.

光（八乙女さん）は同期だったので、昔から知っていますが、昔から笑った顔が可愛いなと思っていました。その可愛いさのなかにも、いつの間にかセクシーで男前な笑い方になっていました。なので、光は笑顔がイケメンですね。
히카루(야오토메 히카루 씨)는 동기였기 때문에, 예전부터 알고 있습니다만, 예전부터 웃은 얼굴이 귀엽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귀여움 속에도, 어느새인가 섹시해서 남자다운 웃는 방법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히카루는 웃는 얼굴이 미남이시네요.
たいぴー（藤ヶ谷さん）は、同じグループということもあり、ずっと一緒にいますが、たいぴーのイケメンなところと言ったら…鼻ですね。内面的なところだと、キスマイ（Kis-My-Ft2）のメンバーの中でのムードメーカーなところだと思います。
타이삐(후지가야 타이스케)는, 같은 그룹이라는 것도 있어, 계속 함께 있습니다만, 타이삐의 미남인 부분이라고 하면…코입니다. 내면적인 부분이라고, 키스마이(Kis-My-Ft2)의 멤버 중에서도 무드 메이커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美男ですね」では、3人が一人の女の子を取り合いますが、プライベートでそのようなことがあったらどうしますか？
♥ 「미남이시네요」에서는, 3명이 1명의 여자 아이를 서로 차지하려고 다툽니다만, 개인적으로 그와 같은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すぐ手を引くと思います。勝ち目がないからというよりも、あきらめてしまいますね。「じゃあ、いいや。」と…。グイグイと迫るタイプではないんです。
바로 손을 놓는다고 생각합니다. 승산이 없기 때문이라기 보다도, 포기해 버립니다. 「그럼, 괜찮아.」라고…. 쭉쭉 사이를 좁히는 타입은 아닙니다.

♥ 「美男ですね」への意気込みを教えてください。
♥ 「미남이시네요」에의 마음가짐을 가르쳐 주십시오.

「やっぱり日本版はこの4人じゃなきゃいけない！」と思われる作品にしたいです。
「역시 일본판은 이 4명이 아니면 안 돼！」라고 생각되는 작품으로 하고 싶습니다.
僕が演じている桂木廉の性格は、自分自身とはあまり似ていないので、自分のなかで「自分と廉とではここが違う。」というところをしっかりと見極めて、自分なりの桂木廉を演じ、全力でこの作品にぶつかっていくしかないと思っています。
저는 연기하고 있는 카츠라기 렌의 성격은, 자기자신과는 그다지 닮지 않았기에, 자신 안에서「자신과 렌과는 여기가 달라.」라는 부분을 확실하게 끝까지 확인하고, 자기 나름의 카츠라기 렌을 연기하고, 전력으로 이 작품에 부딪쳐 가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